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11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영국 대학들이 유학생 유치 및 학교 순위 선점을 목적으로 학위수여 기준을 소홀히 지키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 대학에서 학업 성과를 담당하는 매니저가 학교 직원들에게 학교 명성을 위해 우등 학위를 수여하도록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대학은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로, 학업 성과를 담당하는 매니저가 학교 직원들에게 이멜로 자신들의 대학은 타 대학보다 우등 학위 수여율이 낮다고 지적하면서, 학교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우등 학위를 수여할 것이며, 아직 학위수여 기준에 대한 지적을 받지 않았던 만큼, 이에 대해 지적을 당할 위험도 적다는 요지의 내용을 전송한 것으로 드러났다.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는 영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인지도를 보유한 대학으로 현재 약 34,000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이번 사건의 당사자는 이 같은 우등 학위 수여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의 순위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요지로 이메일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학교의 대변인은 이는 단순히 저급한 직원의 비공식적인 개인 실수에 불과할 뿐, 자신들은 학위수여 기준을 다른 어느 학교보다 철저히 지키고 있다면서, 한 개인의 실수가 학교 전체의 실정인 듯 과장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정치권을 비롯 전문가들은 이미 이 같은 영국 대학들의 학위를 둘러싼 폐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학들의 인식 변화 및 제도적인 견제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78
6984 영국 물가상승률 4.4% 기록 file 한인신문 2008.08.14 1787
6983 영국 물가 상승 저소득층 소비품목에 집중돼 file 편집부 2019.04.30 814
6982 영국 무주택자, ISAS 제도 끝나기 전에 지금 구매해야 편집부 2019.11.14 1749
6981 영국 무역적자폭 더 커져 file 편집부 2018.02.13 1343
6980 영국 무역적자, 2010년 이래 최대 수준 file eknews 2015.02.10 2931
6979 영국 무역 협회, 구조조정으로 서비스 수준 저하 우려 file eknews 2015.07.14 1688
6978 영국 모든 지역 감소세지만 올 여름 다시 재발 가능 file 편집부 2022.02.27 34
6977 영국 모기지 전문 은행 노던록 잉글랜드 은행에 긴급 자금 지원 요청 file 한인신문 2007.09.18 1609
6976 영국 모기지 전문 은행 노던록 잉글랜드 은행에 긴급 자금 지원 요청 file 한인신문 2007.09.18 1117
6975 영국 모기지 전문 은행 노던록 잉글랜드 은행에 긴급 자금 지원 요청 file 한인신문 2007.09.18 1151
6974 영국 모기지 연체액이 1/3 급증해 2016년이후 최고 file 편집부 2023.09.20 61
6973 영국 명문 대학, 무료 온라인 강의 개설 file eknews24 2013.09.18 3424
6972 영국 명문 대학 입학, 사회 계층의 영향 지대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19 1884
6971 영국 면허증 소유자, 해외 자동차 렌트 불가능할 수도 file eknews 2015.06.09 2414
6970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file eknews 2015.08.11 2548
6969 영국 메이 총리, 현대판 노예제에 대한 강력한 개입 시사 file eknews 2016.08.01 1634
6968 영국 메이 총리, 강경 브렉시트 밀어붙이기 위해 조기 총선 감행한다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4.26 1357
6967 영국 메이 총리, '영국 연합은 무조건 단결해야' file eknews 2017.03.27 1539
6966 영국 메이 총리 결국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 권한 부여받아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2.13 1640
6965 영국 메이 총리 EU 정상회담에서 문전박대 (1면 기사) file eknews 2016.12.20 1705
Board Pagination ‹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