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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12 특집 성탄 축하 메시지 로마서 8:13,14 (2010.12.25)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

by 한인신문  /  on Jan 03, 20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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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12
특집 성탄 축하 메시지
로마서 8:13,14 (2010.12.25)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제가 구원을 받고 난 뒤에 달라진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안에 오셔서 죄와 세상의 유혹들을 이길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구원을 받기 전에는 교회를 다니면서 매일 새벽마다 회개 기도를 하며 죄를 짓지 않으려고 했지만 잘 되어지지 않아 늘 죄를 짓고 회개하는 삶을 살았는데, 예수님이 제 안에 오신 후에는 죄에서 멀어지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사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제 안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을 때는 제가 죄를 이기려고 애를 썼고, 또 제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신앙생활을 잘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IYF 일을 하면서 마약이나 도박을 하거나 게임중독에 빠진 대학생들을 만나보면 “목사님, 나 정말 이렇게 안 살려고 무지 애썼습니다. 그런데 안 됩니다. 저는 안 돼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하고 이야기하는 학생들이 참 많습니다.

예.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로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만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오늘 읽은 로마서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아닌 예수님의 영이 죄를 이겨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각오와 결심이 우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오직 거룩하신 성령께서 우리를 바꿔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자주 “주님, 저는 못 합니다. 주님께서 기도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이끌어주시고, 성경을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저를 당신의 성령으로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나님께 은혜를 구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제 마음과 제 삶을 거룩하고 복되게 이끌어가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선한 행위로 선을 행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자신으로서는 선할 수가 없고 정직할 수 없고 하나님을 섬길 수 없음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성령만이 자신을 거룩한 삶으로 이끌 수 있음을 믿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는 사람인 것입니다.

저는 주님 안에 들어와서 50여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는데, 제가 지금까지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제가 믿음이 좋거나 선하거나 잘 나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저를 은혜로 붙들어오셨고, 이끌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베들레헴 초라한 마구간에 나셨지만, 어두운 세상의 구주가 되신 그 예수님께서 여러분 마음에도 나셔서 여러분들의 삶의 주가 되셔서 여러분을 이끄시고 당신의 거룩하신 모양으로 바꾸는 일을 하시길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어두움 속에 있거나 죄악 속에 빠져 있다면 여러분이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애를 쓰지 마십시오. 어떤 문제도 여러분이 해결하려고 발버둥치지 마시고, 어두움을 물리치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예수님만을 바라보시고 그분을 여러분 마음에 구주로 모십시오.

오직 예수님에게만 소망을 둔다면,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죄악을 모두 제하시고 여러분을 밝은 길로 인도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2010년 성탄을 맞아 예수님을 다시 한 번 기억하고 예수님께 기대를 두고 예수님과 가까워지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밝고 거룩하고 복된 삶을 사시게 되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 영국 TV 설교 / 주일 오후 4:30
: Sky 581, Freesat 692, www.revelationtv.com
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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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구입 및 성경공부
: 078 8612 9614 (강운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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