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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13 죄와 허물을 기억치 않으시는 하나님 민수기 23:13~24 (2011.1.23) 신앙 착각에 걸린 사람들 많은 사...

by 한인신문  /  on Jan 30, 201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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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13
죄와 허물을 기억치 않으시는 하나님  
민수기 23:13~24 (2011.1.23)

신앙 착각에 걸린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기에 실제 자신에게 믿음이 없어도 믿음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사람들이 “제가 목사님의 설교집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은혜를 입었습니다. 제 신앙과 너무나 같네요.”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때마다 그분들의 죄 문제가 분명히 해결되었는지 확인해보면 그렇지 못한 것입니다. 또 어떤 분은 “목사님, 저는 정말 믿음이 없어요. 저는 안돼요.”라고 얘기합니다. 그분에게는 실제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도 자신은 믿음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느 때는 충만해서 천국 갈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가도 금방 지옥 갈 것처럼 느껴지고, 또 어느 때는 기도할 때마다 응답되는 것 같다가도 응답 안 될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성경을 통해 정확히 신앙을 진단해야 됩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축복

민수기 23장을 보면,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 백성이 쳐들어올 때 발람을 불러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하면서 많은 은금을 주었습니다. 결국 발람이 발락을 따라갔는데, 가는 길목에 천사가 칼을 빼들고 서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나귀가 나아가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앉자 천사의 모습을 보지 못한 발람은 지팡이로 나귀를 때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나귀를 통해 말씀하시면서 천사가 칼을 들고 가로 막고 있는 사실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제야 발람은 하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민 23:19~20)
다시 말해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로 약속하셨으면 그 축복을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습니다.

다시는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레위기 4장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 했을 때 흠 없는 양이나 염소의 머리에 안수해서 죄를 제물에게 넘기고 그 제물을 잡아서 죄를 씻는 속죄제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제물의 피를 단 뿔에 바르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죄는 단 뿔에 기록이 되기 때문입니다. 단 뿔에 피가 발라지면 죄가 가려지고 그 피만 보입니다. 그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은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7,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축복의 명령을 내리신 것처럼, 온 인류에게 속죄의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이제 누구도 죄로 인해 멸망 당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 사실을 믿지 않고 자신이 여전히 죄가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그 생각 때문에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여러분의 잘못된 생각에서 벗어나 다시는 죄를 기억치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온전한 죄 사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옥수 목사 영국 TV 설교 / 주일 오후 4:30
: Sky 581, Freesat 692, www.revelationtv.com
박옥수 목사의 주일 설교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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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소식런던교회 주일 예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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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Cambridge House, 16-18 Wellesley Road, Croydon, CR0 2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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