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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율법은 인간의 교만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지와 교만 성경은 율법이 없을 때는 아무도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 수 ...

by 한인신문  /  on Sep 29, 20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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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율법은 인간의 교만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무지와 교만

성경은 율법이 없을 때는 아무도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자신을 몰랐기에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자기 자신을 알았다면 그들은 율법을 사양(?)했을 것이고, 율법이 내려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국, 자기 자신에 대한 무지가 결국 율법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물론, 인간으로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하는 자체가 자기 자신을 모를 뿐만 아니라, 교만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은 무엇입니까?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3, 14)
  이 말씀처럼, 원래 교만은 루시퍼가 하나님과 비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앉을 수 있는 위치에 앉고자 하는 것,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것 등이 모두 교만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자기 자신에 대한 무지와 교만으로 인해 율법 아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 조건이 없는 것을 잘 아셨기에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하셨지만, 그들은 그러한 자신들의 모습을 모르고 교만했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율법으로 바꾼 것입니다. 물론, 율법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에는 특별한 섭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율법이 내려오기 전 이미 하나님은 그들의 무지와 교만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교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고 하나님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음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꺾고 은혜 앞으로 나아오게 하기 위해서 율법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유다의 교만과 예루살렘의 큰 교만을 이같이 썩게 하리라.”(렘 13:9)
  다시 말해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심판하시려는 마음보다 율법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교만을 꺾고 은혜 앞으로 인도하기 위한 마음을 갖고 계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깊은 섭리 안에 율법의 참된 목적이 담겨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법은 지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세상의 상식 속에서 생각하기에 율법 역시 지켜야 되는 법으로 생각하고 지키려고 애를 쓰는데,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율법의 참된 목적은 사람들로 하여금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를 들추어냄으로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롬 5:13)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 5:2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롬 7:7)
  위의 주장들처럼, 율법의 기본적인 목적은 인간의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고, 그와 동시에 인간의 의를 부인시키는 것입니다. 이는 세상의 법들이 갖고 있는 목적하고는 차원이 다른 목적입니다. 세상의 법들은 죄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지만, 율법은 그 반대인 것입니다. 다음에 좀더 율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시리즈로 www.londongoodnews.com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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