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3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649.JPG  

하겐다즈와 치리어스를 생산하는 미국 제너럴 밀스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요플레(Yoplait)를 인수한다.

지난 18, 미국의 식료품 생산업체 제너럴 밀스는 요플레의 사모펀드업체인 PAI와 프랑스 유제품연합체 소디알과의 협상 끝에 PAI가 소유한 요플레의 지분 50% 8억 유로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제너럴 밀스는 요플레의 설립자인 소디알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요플레를 프랑스는 물론 유럽과 전 세계 시장으로 확장시켜나가겠다고 약속했으며, 요플레 본사와 공장, 직원 관리는 기존의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요플레의 인수전에는 프랑스의 벨과 스위스의 네슬레, 중국의 브라이트 푸드, 멕시코의 라라 등 6개 업체가 경합을 벌였으며 이 중 현금 동원 능력에서 앞서는 제너럴 밀스가 유력한 인수자로 예상됐었다.

제너럴 밀스는 지난 1977년부터 요플레의 미국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판권 방어는 물론 시장 확대에서도 탄력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19284개 제분회사의 합병으로 설립된 제너럴 밀스는 밀가루, 시리얼, 스낵류, 즉석 조리식품 등 포장된 소비재 식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면서 대공황 기간 동안 식품가공업체로 성장했다. 제분업이 위기를 맞았던 1960년대 초에는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는 제분공장을 매각하면서 스낵류, 게임, 패션 등의 영역으로 진출하기도 했지만, 1980년대 중반 이후 비식품 부문을 다시 매각하면서 구조조정을 하였고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 다시 식품 전문회사로 변모하게 된다.  

요플레는 미국 내 요구르트 시장 매출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99 에펠탑에 폭탄, 협박전화 용의자 검거. file eknews09 2011.03.21 2428
3298 야당 진영, 극우파 약진 제동에 나서. file eknews09 2011.03.21 2419
3297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80
3296 프랑스, 교통법규 위반 급증. file eknews09 2011.03.21 4336
»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86
3294 프랑스 의약품 소비,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3.21 2794
3293 사르코지, 코트 디부와르 프랑스인 소집령 발표.(1면) file eknews09 2011.04.04 1890
3292 토니 멜롱, 두 번째 자살기도. file eknews09 2011.04.04 2085
3291 마요트, 101번째 프랑스 광역자치단체 편입. file eknews09 2011.04.04 3217
3290 프랑스 어린이 흡연율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4.04 2888
3289 2011년 바캉스 망설여진다. file eknews09 2011.04.04 1632
3288 가스요금, 5,2% 인상. file eknews09 2011.04.04 2609
3287 AF 447, 비행기 주요부분 위치 파악. file eknews09 2011.04.04 2328
3286 유기농 제품, 건강에 특별히 좋지 않다.(1면) file eknews09 2011.04.11 2290
3285 피용 총리, 태양광 에너지 개발 대폭 확대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662
3284 환경부, 대기오염이 건강을 위협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3069
3283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950
3282 프랑스군, 로헝 그바그보 숙소에 미사일 폭격. file eknews09 2011.04.11 1989
3281 부르카 착용금지 반대 시위, 58명 연행. file eknews09 2011.04.11 3513
3280 까르푸, 임금 인상을 위한 대규모 파업. file eknews09 2011.04.11 23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