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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이 현재 영국 사회에 만연한 빈부격차를 비롯한 사회 불균형을 해결할 유일한 정당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고 BBC가 보도했다. 보수당은 청소년 범죄가 심각한 지역들의 18~21세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단체들을 지원하는 등의 계획을 포함한 공약을 전하고 나섰다. 보수당의 Chris Grayling 노동연금부 의원은 리버풀에서 비즈니스 리더들이 모인 가운데, 보수당이야말로 영국의 사회 유동성을 재건할 유일한 정당이라고 전하면서, 사회 단결과 평등 실현을 위한 공약들을 밝혔다. Grayling 의원은 영국에서 삶에 대한 기대치 불균등이 빅토리아 시대 이래로 가장 큰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빈부격차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수당은 불균등이 가장 심각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단체에 의해 운영되는 직업 훈련 소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법질서가 취약한 지역은 강경 조치를 취해 해당 지역을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rayling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보수당의 리더 데이빗 카메론의 ‘노동당 정부의 분열된 사회(broken society)’ 발언에 뒤따른 것으로, 노동당 정부의 책임론을 대두시키고 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카메론의 이 같은 지적에 대해, 현재 영국은 그 정도로 악화된 상황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자유민주당의 노동연금부 대변인은 1990년대 보수당 집권 당시에도 이 같은 문제들이 제기되었던 만큼, 보수당은 본 사안에 대해 떳떳하게 발언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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