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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14세 어린 소녀와 사랑에 빠지면서 로맨틱한 날들을 보냈지만 그 끝은 12개월 징역으로 돌아왔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27세의 Dominic Liversedge(사진)는 사랑에 빠진 소녀와 키스를 하고 가슴을 만지는 등 두 사람 사이에서 성적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경찰직 파면과 징역형이 선고됐다.

14세 어린 소녀를 알게 된 것은 소녀의 가족을 먼저 알게 되면 서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법원은 말했다.

Cambridgeshir 경찰 내부에서도 일부 동료들은 그가 어린 소녀와 특별하게 지내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깊은 둘만의 관계에 대해서는 상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성적 접촉이 있었다는 사실이 들어나면 즉시 체포하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Liversedge의 팔에는 자신과 어린 소녀의 이니셜이 적힌 문신이 있었고 이니셜 밑에는 "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함께하자"라고 적혀 있었다.

이번 재판을 맡은 Luton Crown Court는 Liversedge에게 "누구보다 법을 잘 아는 사람이고 소녀와의 관계가 결코 있을 수 없으며 사회가 받아 들일 수 없는 일임을 잘 알 것이다"라고 말하며 1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이번 재판과정에서 들어난 놀라운 사실은 14세 어린 소녀의 부모도 이 둘의 관계를 알고 있었고 심지어 허락을 했다는 것이다. 물론 부모는 이들의 관계에 성행위까지 있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말했지만 법원은 이런 사실에 대해 매우 놀랍게 받아 들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Liversedge는 경찰업무에 있어서는 착실했었다고 동료들은 말했다. 2003년에 처음 경찰이 되어서 지난해 승진했고 앞으로 몇년 후년 형사가 될 수 있는 훌륭한 경찰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잘못된 사랑이 그의 인생을 바꿔놓고 말았다.
그가 형무소에서 살아야 할 시간은 12개월이지만 앞으로 성범죄자로 살아야할 10년이 더욱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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