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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벳 카메론이 과거 마가렛 대처 총리가 경제 개혁가였던 것처럼, 자신은 혁신적인 사회 개혁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18일 발간된 서적 ‘Cameron on Cameron’은 GQ매거진의 편집장인 Dylan Jones가 지난 1년여에 걸쳐 카메론을 인터뷰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쓰여졌으며, 본 서적은 카메론이 현재 영국의 분열된 사회(broken society) 재건을 위해 대대적인 사회 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하고 있다. 카메론은 대처 총리 시절에는 경제 개혁이 가장 시급한 사안이었던 바,  대처 총리가 이를 적극 시행했던 것처럼, 자신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필요한 사회 개혁을 위해 혁신적인 사회 개혁가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카메론은 현재 영국 사회에 만연한 가족 와해, 복지 문제, 교육, 범죄와 같은 현안들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 직시하고 있는 것으로 본 서적은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카메론은 지난 해 브라운 총리의 조기 총선 거부 건과 관련하여, 브라운 총리를 거짓말쟁이라고 언급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카메론 정책(Cameronomics)’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해가면서, 카메론이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고 사회 개혁적인 정치인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했다. 그러나, 노동당은 카메론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채, 그저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책 없이 그럴듯하게 들리는 정책들을 나열하고 있다면서 ‘카메론 정책(Cameronomics)’를 비난하고 나섰다. 한편, 이 같은 카메론 총리의 영국 사회 분열론은 지난 서적 박람회에서 브라운 총리가 영국은 분열된 사회가 아니라는 의견을 전한 것과는 상반되는 것으로, 두 라이벌 간 의식 차이를 드러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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