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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5:49
Vodafone 영업이사 칼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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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이동통신서비스 회사인 Vodafone의 영업 이사 한 명이 자신의 도심외곽 저택에서 칼에 찔려 살해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2자녀의 엄마이기도 한 Sally Sinclair이사(사진)는 시가 1백만 파운드의 저택 풀장에서 칼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올해 40살의 Vodafone 영업이사였던 Sinclair는 상체가 칼에 찔려 있었고 이번 사건과 관련해 47세의 한 남성이 용의선상에 올라 있다고 경찰발표를 인용해 신문은 전했다. Sinclair이사의 저택이 있는 Hampshire의 Amport는 매우 조용한 지역으로 이웃주민들에 따르면 Sinclair이사의 저택도 언제나 인기척을 느낄 수 없을 만큼 조용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인 웹디자이너 John-James Lloyd는 "간혹 10대 쌍둥이 아이들을 볼 수 있었지만 대부분 집이 비어 있을 때가 많았다. 집 앞마당에 주차된 자동차는 매우 많았지만 저녁이 되면 집은 언제나 커튼으로 가려졌고 불빛을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주변 사람들과도 교류가 없었고 매우 폐쇄적으로 살아왔던 Sinclair이사의 죽음에 대해 경찰은 아직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Vodafone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고위직 간부의 죽음에 대해 "매우 당혹스럽다. Sinclair이사는 1994년부터 Vodafone에서 근무했고 매우 유능한 인재로 평가 받아왔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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