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3.205.124) 조회 수 18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런던 집값이 지난 7월에 비해 8월 현재, 최고 40,000파운드까지 하락했다는 새로운 통계가 발표됐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지난 달 집소유인들이 집을 팔기 위해 매매가격으로 요구한 평균 제시 가격(Asking Price)이 400,258파운드였던 것에 비해 8월 현재는 평균 20,000파운드가 하락한 379,162파운드로 조사됐다고 부동산 전문 Rightmove가 발표했다.

런던지역의 평균 집값 제시 가격 하락율은 5.3%를 기록했고 이는 영국의 타지역 하락율 2.3%의 두 배가 넘는 수치라고 Rightmove는 전했다.

가장 하락폭이 컸던 지역은 Wandsworth로 한 달만에 40,000파운드 이상 하락한 것에 반면 Hackney만 유일하게 1% 이하인 0.6%의 하락률을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Rightmove의 Miles SHipside는 "런던지역 중에서도 2012년 올림픽 경기장들이 밀집하게 될 동부지역은 비교적 가격 하락폭이 낮았지만 런던 남부지역은 노후되고 잦은 문제를 일으키는 대중교통 때문에 집값 하락 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Kensington과 Chelsea는 여전히 영국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곳으로 꼽혔고 평균 판매 가격은 1,416,578파운드였로 조사됐다. 지난 7월과 비교해서는 약 2.3% 가격이 하락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Kingston upon Thames 역시 가격 하락폭이 컸던 곳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평균 제시 가격은 514,371파운드로 조사됐으나 8월에는 477,653파운드로 약 7.1%의 가격 하락폭을 보였다.



<지역별 집값 제시 가격 변화>


런던 중 비교적 가격 하락폭이 적은 곳

Hackney -0.6%

Southwark -2.2%

Hammersmith & Fulham -2.6%

Hounslow -3.1%

Islington -3.2%



가격 하락폭이 큰 곳

Wandsworth -7.9%

Brent -7.5%

Kingston-upon-Thames -7.2%

Richmond-upon-Thames -6.8%

Greenwich -6.6%


자료 : Rightmove.co.uk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07
10512 영국 NHS 종사자들, 저임금에 투잡뛰어야 생계 이어가 file eknews 2014.10.13 1751
10511 영국 공항과 유로스타 터미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열 강화 file eknews 2014.10.13 2045
10510 수 천명 영국인들, '잊혀질 권리' 주장에 구글 일부 내용 삭제 file eknews 2014.10.13 2115
10509 영국 정부, 부실한 500여개 공립학교 재건에 나서 file eknews 2014.10.13 2305
10508 영국 런던 외각지역 집값, 5년 내 30% 상승 예견 file eknews 2014.10.13 2557
10507 에볼라 바이러스, 3 주이내에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전염 경고(1면() file eknews 2014.10.08 2464
10506 9월 영국의 신차 판매 10년만에 최고치, 경기 회복세 보여 file eknews 2014.10.08 1957
10505 영국포르노와 매춘 사업,소비자 외면으로 사양길에 접어 들어 file eknews 2014.10.08 4850
10504 NHS, 내년 부터 비유럽권 출신 환자들에게 치료비용의 150% 부과 eknews 2014.10.08 1863
10503 런던 씨티, 일자리와 연봉 함께 상승으로 훈풍불어 file eknews 2014.10.08 2087
10502 운송 네트워크우버, 폭동 위험의 런던 교통 해결 주장 file eknews 2014.10.08 2089
10501 영국 NHS와 사회 보장제도, 예산 부족에 붕괴 수준 경고 file eknews 2014.10.08 2261
10500 '억' 소리나게 비싼 런던, 1년에 1억 넘게 들어. eknews 2014.09.30 2008
10499 총리와 군주간 금기깬 캐머런 총리 “여왕님, 잘못했어요.” eknews 2014.09.30 1801
10498 영국 슈퍼마켓, 휘발유 값 경쟁적으로 낮춰 재정난 우려 eknews 2014.09.30 1923
10497 클라우드펀딩으로 옥스퍼드 등록금 마련한다 eknews 2014.09.30 2153
10496 부유한 외국인 학생들 덕에 사립학교비 계속 오른다 file eknews 2014.09.30 2191
10495 영국, 정부의 그린카 활성화 정책에 자동차의 새 시대 연다 file eknews 2014.09.30 2478
10494 폭동 위험 수준인 런던의 교통 file eknews 2014.09.23 1895
10493 스코틀랜드 독립 무산에 파운드 상승 eknews 2014.09.23 165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