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국회의원 김영진 장로 간증집회
우체국 사환에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증거

꿈꾸는 교회 행복한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담임 권병수 목사)는 지난 3월 7일 주일에 국회의원 김영진 장로의 간증집회를 가졌다.

주일예배 후 드려진 신앙 간증 집회에서 김영진 장로는 사도행전 4장 19절에서 22절 말씀을 토대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고난과 역경 가운데에서 국회 진출하기까지의 감동적인 삶의 여정을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우체국 사환에서 1988년 초선 국회의원이 되고 농림부 장관을 거쳐 5선 의원이 되기까지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김 장로는 모태신앙으로 기도하는 부모님을 통해 신앙을 유업으로 받은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가난하고 고통 받는 농민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되고자 했던 기도를 응답해주신 주님은 삶의 어려운 고비마다 기적으로 인도해 주셨다고 밝혔다.

국민의 대변자로서 국회에 들어가 ‘의회 선교사’의 사명으로 국정에 참여하는 김 장로는 자신처럼 약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시는 주님을 증거하며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orld korea interchange Cooperation Assciation)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 장로는 유럽본부의 설립차 프랑크푸르트를 방문했으며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주일예배를 드린 후 간증집회를 인도했다.

간증집회 후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권병수 목사와 성도들은 김영진 장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장로는 5선 국회의원으로 농림부 장관, 민주당 부대표, 사단법인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UN/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교육의원연맹 초대부의장을 역임했다. <기사제공 - 프랑크푸르트순복음교회 >

독일중부 유로저널 김형렬 기사장
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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