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12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인구의 약 25%가 내년 말까지 소득의 10% 이상을 연료비로 지출해야 하는 이른바 연료 빈곤층에 해당할 전망이라고 BBC가 보도했다. 국가 주택 연맹(National Housing Federation)은 조사 자료를 통해 2009년 말까지 570만 가구가 이 같은 주택 빈곤층에 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2010년까지 가구당 연간 평균 전기세는 £500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가스비는 £90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사전 요금 납부 제도(pre-payment schemes)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들은 그 부담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이 같은 연료 빈곤층 비율은 지난 2005년 이래로 무려 100%나 증가해 왔다. 이 같은 비율은 2005년에는 240만 가구가 연료 빈곤층으로 파악되었으며, 지난 2007년에는 380만 가구로 증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연 평균 연료비는 2005년 £676에서 내년도에는 무려 £1,406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에 국가 주택 연맹의 Ruth Davison 감독은 정부가 이 같은 국민들의 에너지 요금과 관련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Davison 감독은 영국이 유럽에서 유일하게 에너지를 국가 관리가 아닌 사설 업체에 위탁한 만큼, 처음에는 가격 인하를 보장했으나 그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은 만큼, 정부가 에너지 시장에 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000년도 이래로 200억 파운드의 예산을 통해 에너지 수당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이 같은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10501 영국 주택가격 18년만에 두자리 수 하락 file 한인신문 2008.09.04 1245
10500 브라운 총리, 여전히 자신감 넘친다 file 유로저널 2008.09.09 954
10499 보수당, 경제 위기 상속론 제기 file 유로저널 2008.09.09 1174
10498 외국인 채용 관련, 부족 직업군 발표 file 유로저널 2008.09.09 2387
10497 8월 소매업계, 지난 3년 중 최악 file 유로저널 2008.09.09 1235
10496 지난 해 정신 병동 탈출자 116명 file 유로저널 2008.09.09 1553
10495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9.09 1335
» 영국인 25%, 연료 빈곤층 예상 file 유로저널 2008.09.09 1222
10493 음주 소란 예방하는 경고카드 실시 file 유로저널 2008.09.09 1406
10492 바클레이 카드, 최첨단 시스템 도입 file 유로저널 2008.09.09 1477
10491 청소년 정신건강 정보 취약 file 유로저널 2008.09.09 1163
10490 캠브리지,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9.09 2523
10489 경기침체,美 이어 영국 그리고 유럽 대륙으로 file 유로저널 2008.09.10 1599
10488 공기총 오발사고로 3살 아들 총상입어 file 한인신문 2008.09.11 2196
10487 국제유가 하락에도 정유사 기름값은 제자리 file 한인신문 2008.09.11 1935
10486 라디오 방송 진행자가 과도한 음주문화 부추겨 file 한인신문 2008.09.11 1130
10485 영국항공 불시착 사고, 온난화 관리법이 원인 file 한인신문 2008.09.11 1710
10484 영국판 싸이월드 Bebo, 인터넷 사전사업 진출 file 한인신문 2008.09.11 1447
10483 영국,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OECD 최고수준 file 한인신문 2008.09.11 2826
10482 영국 간호사, 영양결핍에 대한 교육 못받아 file 한인신문 2008.09.11 1902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