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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5 04:31
유럽국가 간 문자메세지 요금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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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국가 간 문자메세지 발송 및 수신요금이 최대 70%까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유럽의회(Eurupean Parliament)는 유럽국가 간 문자메시지 이용요금 인하와 관련된 제안을 내년 봄 표결에 붙이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만약 요금인하 법안이 '찬성'으로 결정되면 늦어도 내년 7월에는 유럽국가 간 메시지 이용요금이 인하될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현재 유럽국가 간 메세지 이용요금은 발신과 수신 모두 개당 23p의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는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더 비싼 25p에서 40p의 요금을 징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럽국가 통신위원인 Viviane Reding에 따르면 유럽국가 간 메세지 사용 요금을 개당 9p까지 낮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핸드폰을 이용한 데이터 요금 역시 인하과정을 통해 자유롭게 인터넷 정보를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Reding위원은 말했다. 유럽 각지로 출장이 잦은 사람들은 언제나 국제전화요금 명세서를 보고 놀라기 마련인데 이번 요금인하 정책이 가결되면 유럽국가들은 통신분야에서도 하나의 국가로 뭉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통신관련 전문가들은 말했다. 지난 2007년 9월부터 유럽국가들 간의 핸드폰 국제전화요금이 분당 34p로 부과됐다. 하지만 통신회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꾸준히 요금을 인하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럽의회에서 이번 결정을 어떻게 내리는지에 따라 요금 인하정책은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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