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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정되어 있는 우체국 지점 축소 방안이 시행될 경우, 우체국 이용자들은 우체국 규정에 따른 대기 시간보다 거의 6배나 긴 30분 가량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전체 14,000개 가운데 2,500개 우체국 지점에 대한 폐쇄/축소 방안은 정부 지원금 축소 목적에 의해 계획되었다. 이에 소비자 보호단체인 PostWatch는 조사 결과 런던 내 160개 지점 폐쇄 후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이 15분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 만큼, 이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전하고 있다. 2,500개의 지점이 폐쇄될 경우에는 그에 따른 이용자들의 불편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PostWatch의 Roger Darlington 의장은 이 같은 대기시간 지연은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전하면서, 이용자들의 수와 우체국을 통한 서비스의 양은 증가하는 반면, 우체국의 수가 감소될 경우, 그로 인한 불편은 고스란히 이용자들의 몫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우체국 지점 축소 방안이 공개된 이래로 지역 시민들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아져 온 바 있다. 이번 방안과 관련, 42개 지역 중 대상이 될 마지막 2개 지역에 대한 확정이 다음주에 발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우체국은 대변인을 통해 자신들은 이용객들에게 최대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지점 축소안에 대해서는 재고하겠다는 입장을 전혀 보이지 않아 우체국 지점 축소는 예정대로 시행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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