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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역 내 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수단을 조사한 결과, 자가용 보다는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으로 등학교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이 런던 지역 내 33개 구역 중 32개 구역 내 1,200개 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량을 이용한 등하교는 전체 평균적으로 6.4%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연간 무려 330만 건의 차량 이동에 해당하는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 도보로 학교가는 달(Walk to School Month)인 이번 10월에 공개된 본 자료에 따르면, 런던 내 학교들 가운데 71%가 학교 구역 교통 계획안을 수립했으며, 런던 교통국은 이를 통해 학교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차량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 오염을 방지하는 한편, 학생들이 이동 시 보다 안전을 확보하고 이들로 하여금 도보를 권장하여 운동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런던이 그 동안 학생들의 등하교과 관련해 교통 혼잡, 안전 문제, 오염 등의 문제를 경험해 왔던 만큼, 이번 자가용을 이용한 등하교가 감소되었다는 소식은 매우 고무적일 일이라고 칭찬했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이들로 하여금 불필요한 차량 이용을 예방함으로써 이들이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을 선택하도록 권장한 효과를 가져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출퇴근 시간과 겹치는 자녀들의 등하교 시간의 혼잡을 피하기 위한 의도와 함께 최근 인상된 차량 연료비에 부담을 느낀 학부모들이 차량 이용을 자제하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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