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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시장 Boris Johnson 사임 압력


지난 3일 런던경찰청장 Ian Blair경이 경찰청장직을 사임한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고 텔래그라프가 보도했다.

사임이유는 런던시장의 지지가 없는 한 더 이상 임무를 완수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전 런던시장인 Ken Livingston 시절 런던경찰청장으로 임명된 Ian Blair경은 노동당 지지자로 새롭게 런던시장에 오른 보수당의 Boris Johnson과 그동안 껄끄러운 관계가 지속되어 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따라 여당인 노동당과 정부관계자들은 Boris Johnson 시장의 사임 압력을 시사하며 정치적인 의사결정에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Boris Johnson 시장에 대한 중앙정부의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2명의 경찰 고위자들이 새로운 경찰청장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Boris Johnson 런던시장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며 보수당의 힘이 좀 더 커질 수 있는 방향에서 정치적인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다.

Boris Johnson 시장이 처음 취임하는 날 Ian Blair경과의 대면 자리에서부터 어색했던 이들 관계는 이렇게 정리가 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그동안 무고한 시민을 범인으로 오인해 총격을 가했고 경찰 고위자가 청장으로 부터 인종차별을 받았다는 등 계속해서 불거졌던 경찰 내 부조화가 Boris Johnson 시장에게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

Ian Blair경은 "시장의 지원 없이 경찰청장 자리를 지켜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마지막 말을 남겼다. 그리고 그는 12월 1일부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이브닝스탠더드에서 실시한 핸드폰 문자 설문조사에서 Ian Blair경의 사임에 대해 찬성하는 런던시민은 28%였고 나머지 72%는 사임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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