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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소녀 레티시아(Laëtitia)의 살해 용의자인 토니 멜롱(Tony Meilhon)이 두 번째 자살기도를 했으며, 정신감정과 집중 치료를 위해 특별 치료병동(UMD)으로 재이송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일, 프랑스 북서부 낭트 지방검찰청의 자비에 롱상(Xavier Ronsin)은 지난달 29일에 두 번째 자살기도를 한 토니 멜롱에게 정신감정과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코트 다르모르의 특별 치료병동으로 재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특별 치료병동에서 헨느 인근의 교도로소 돌아온 지 보름만의 일이다.

헨느 인근의 교도소에 수감됐던 토니 멜롱은 지난 213일 표백제를 탄 물을 마시고 첫 번째 자살기도를 했으며 이후, 정신과 치료를 위해 특별 치료병동으로 옮겨져 한 달여 동안 그곳에 머물렀었다.  
지난 1월 18일 밤, 프랑스 서부 낭트 인근의 포르닉에 사는 18세 소녀 레티시아가 식당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틀 뒤인 20일,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토니 멜롱을 긴급 체포했으며, 사건 발생 14일 만인 2월 1일, 레티시아의 집 인근에 있는 호숫가에서 토막 난 레티시아의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토니 멜롱은 여전히 우발적인 살인을 주장하고 있으며, 다른 시신 일부를 유기한 장소를 밝히지 않고 있다.
작년 2월에 출소한 31세의 토니 멜롱은 폭력, 절도, 강간, 성폭행 등 총 15개의 전과가 있는 누범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3일,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누범자에 대한 처벌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법부와 경찰을 문책하겠다고 발언했으며, 이에 반발한 법관과 경찰관, 교도관 등이 대규모 파업과 시위를 이어가며 강력히 항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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