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3049.JPG


18세 소녀 레티시아(Laëtitia)의 살해 용의자인 토니 멜롱(Tony Meilhon)이 두 번째 자살기도를 했으며, 정신감정과 집중 치료를 위해 특별 치료병동(UMD)으로 재이송됐다고 AFP가 보도했다. 

지난 1일, 프랑스 북서부 낭트 지방검찰청의 자비에 롱상(Xavier Ronsin)은 지난달 29일에 두 번째 자살기도를 한 토니 멜롱에게 정신감정과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코트 다르모르의 특별 치료병동으로 재이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특별 치료병동에서 헨느 인근의 교도로소 돌아온 지 보름만의 일이다.

헨느 인근의 교도소에 수감됐던 토니 멜롱은 지난 213일 표백제를 탄 물을 마시고 첫 번째 자살기도를 했으며 이후, 정신과 치료를 위해 특별 치료병동으로 옮겨져 한 달여 동안 그곳에 머물렀었다.  
지난 1월 18일 밤, 프랑스 서부 낭트 인근의 포르닉에 사는 18세 소녀 레티시아가 식당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틀 뒤인 20일,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인 토니 멜롱을 긴급 체포했으며, 사건 발생 14일 만인 2월 1일, 레티시아의 집 인근에 있는 호숫가에서 토막 난 레티시아의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토니 멜롱은 여전히 우발적인 살인을 주장하고 있으며, 다른 시신 일부를 유기한 장소를 밝히지 않고 있다.
작년 2월에 출소한 31세의 토니 멜롱은 폭력, 절도, 강간, 성폭행 등 총 15개의 전과가 있는 누범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3일,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누범자에 대한 처벌과 관리를 소홀히 한 사법부와 경찰을 문책하겠다고 발언했으며, 이에 반발한 법관과 경찰관, 교도관 등이 대규모 파업과 시위를 이어가며 강력히 항의했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99 에펠탑에 폭탄, 협박전화 용의자 검거. file eknews09 2011.03.21 2428
3298 야당 진영, 극우파 약진 제동에 나서. file eknews09 2011.03.21 2419
3297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80
3296 프랑스, 교통법규 위반 급증. file eknews09 2011.03.21 4336
3295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86
3294 프랑스 의약품 소비, 유럽 내 최고치. file eknews09 2011.03.21 2794
3293 사르코지, 코트 디부와르 프랑스인 소집령 발표.(1면) file eknews09 2011.04.04 1890
» 토니 멜롱, 두 번째 자살기도. file eknews09 2011.04.04 2085
3291 마요트, 101번째 프랑스 광역자치단체 편입. file eknews09 2011.04.04 3217
3290 프랑스 어린이 흡연율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4.04 2888
3289 2011년 바캉스 망설여진다. file eknews09 2011.04.04 1632
3288 가스요금, 5,2% 인상. file eknews09 2011.04.04 2609
3287 AF 447, 비행기 주요부분 위치 파악. file eknews09 2011.04.04 2328
3286 유기농 제품, 건강에 특별히 좋지 않다.(1면) file eknews09 2011.04.11 2290
3285 피용 총리, 태양광 에너지 개발 대폭 확대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662
3284 환경부, 대기오염이 건강을 위협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3069
3283 보건부,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한다. file eknews09 2011.04.11 2950
3282 프랑스군, 로헝 그바그보 숙소에 미사일 폭격. file eknews09 2011.04.11 1989
3281 부르카 착용금지 반대 시위, 58명 연행. file eknews09 2011.04.11 3513
3280 까르푸, 임금 인상을 위한 대규모 파업. file eknews09 2011.04.11 23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