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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정당지지율 하락과 더불어 최근 실시된 주의회 선거들에서도 참패를 거듭해왔던 자민당(FDP)의 대표인 현 연방 외무부장관 귀도 베스터벨레(Guido Westerwelle)가 결국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베스터벨레 외무부장관은 지난 10년간 자민당의 당대표직을 맡아왔었는데, 그는 지난 4 3일 일요일에 당 중역진 회의 후 오는 5월에 있을 자민당 당대회에서 당대표로서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가 후임 당대표가 될 지는 아직으로서는 알 수 없으나, 베스터벨레는 이미 자민당 내에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베스터벨레는 자신의 결정이 자민당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다만 연립정부의 외무부장관으로서의 직책은 그대로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수상으로서의 직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자민당 의원단 대표인 볼프강 쿠비키(Wolfgang Kubicki)는 베스터벨레가 자신의 두 가지 직책을 모두 유지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말하면서, 베스터벨레가 자민당을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수준으로 득표율을 끌어올린 사람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비키는 후임 당대표로서 현 연립정부의 연방 보건부장관직을 수행 중인 필립 뢰슬러(Philip Rösler)가 유력하다고 내다보았는데, 벨트 지의 자체 정보에 따르면 뢰슬러 장관은 당대표 후보로 나설 의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특히 뢰슬러 장관은 자민당의 가장 강력한 주 정당조직인 니더작센 주 자민당 조직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자민당 조직의 지지를 얻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뢰슬러 장관은 자민당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정책방향을 추구해야 한다고 호소했는데, 그는 우리는 다시금 인간의 삶의 실제적인 문제들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럴 때만이 자민당이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뢰슬러 장관 외에도 자민당의 새로운 당대표 후보로는 자민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크리스티안 린트너(Christian Lindner)가 거론되기도 한다. 또한 새로운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었던 현 연립정부의 연방 법무부장관인 자비네 로이테우서-슈나렌베르거(Sabine Leutheusser-Schnarrenberger)는 당대표 후보로 나설 의향이 없음을 직접적으로 밝힌 상태이다.

 

(사진 - Tagesschau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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