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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 급식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만도 가중되고 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최근 교육당국은 학교 금식내 자켓포테이토를 메뉴에서 금지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한 초등학교가 급식에서 마마이트(Marmite)를 금지시켰다고 신문은 전했다.

마마이트는 잼의 일종으로 영국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에 꼽힌다. 발효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마마이트는 맛과 향이 독특해 좋아하는 사람은 중독될 만큼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은 음식으로 꼽는 것이다. 그래서 마마이트의 광고슬로건은 Love It or Hate It(좋아하든지 아니면 싫어하든지)으로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리는 슬로건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마마이트를 학교 급식에서 금지시킨 Wales의 Cardiganshire 초등학교는 영국인들의 전통이 살아 있는 마마이트를 학교내 급식에서 금지시킨 이유는 마마이트에 포함된 염분이 세계보건기구의 염분섭취 권장량보다 높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한 학부모는 "나는 마마이트를 먹으며 평생 살아왔고 내가 어린 시절에는 모든 식구들이 마마이트를 즐겨 먹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왜 학교 급식에서 마마이트를 금지시키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마마이트에 함유된 염분량은 0.22g으로 6세 이전 아동들의 1일 소금섭취 권장량의 13%에 이른다고 신문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제공되는 아침식사 메뉴는 Welsh Assembly의 권고안에 따라 작성되고 있고 마마이트는 이 권고안에 포함되지 않은 음식이기 때문에 학교 금식에서 배제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을 위한 모든 음식은 영양학적으로, 그리고 건강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 균형적이고 안전한 음식이 제공되어야 한다. 하지만 마마이트는 고염분으로 인해 이러한 음식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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