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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1.04.11 12:32
본 분관 김의택 총영사, 재향군인회 초청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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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분관 김의택 총영사, 재향군인회 초청 오찬 간담회 4월7일 김의택 총영사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독일지회 권영목 회장 및 회원단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본 근처 Koenigswinter 중국식당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김의택 총영사는 4월2일 에센 소재 재독한인문화회관에서 재향군인회 주도로 천안함 침몰 1주년 추도식을 개최한 데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김 총영사는 또 2010년 우리나라 경제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6 % 대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고 수출 세계 7위의 무역대국에 진입했다며 하지만 지난 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은 세계를 향해 웅비하며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우리 민족에게 중대한 도전이었다며 우리정부는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가능성에 대비해 굳건한 방위태세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북한이 추가 도발하는 경우 우리는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육군 병장으로 제대했다는 김 총영사는 오래 되지 않은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지만 해외 동포사회에서 변함없이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동포사회의 융화와 단결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영목 재향군인회 독일지회장은 감사함을 전하고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 대해 잠시 소개했다.
전 세계 14개 지역이 있으며 5월에 영국과 프랑스가 창립총회를 열 계획이고, 내년에는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창립되면 유럽도 5개 지역이 형성된다며 독일지회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산파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지 말로만 걱정하지 행동하는 이가 없다’는 박세환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행동하는 단체임을 암시했다. 한호산 고문은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면 공과 민이 합심하여 국가의 안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우리 국민들의 흐트러진 안보상태를 질책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나라를 걱정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육해공군(해병대포함), 한국에서 군복무를 필한 제대장병, 장교, 여군 등 을 총 망라하는 안보단체로 한국에서 최고의 회원을 가진 단체다. 독일재향군인회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해외 지회로서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지회가 있으며 독일지회는 2010년 10월23일 10인으로 구성된 창립위원이 한국 본부 박세환 회장 (예비역대장)을 모시고 창립했다. 창립목적은 해외동포들도 국가의 안보를 위하여 관심을 갖고 외적 안보에도 주력하기 위함이며 재향군인회는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군 필을 한 사람이면 회원이 될 수 있는데 해외 동포들에게도 이를 적용 해외 지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회원은 회원가입 년회비 (일반사병)15유로 를 내면 정회원이 될 수 있다. 현재 독일 정회원 수는 약100명 정도이며, 독일지회는 2011년 2월1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안보건강세미나, 안보세미나, 안보체육대회) 을 인준 받았다. 6월25일 캄프린트포오트에서 야유회를 가질 계획이다.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 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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