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0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5.jpg 


독일 북부에 위치한 Asse 핵폐기물 저장소에서 방사능 수치가 크게 상승하였다. 노르트도이체 룬트풍크의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들은 계획보다 더 빨리 Asse 핵폐기물 저장소에 저장된 핵폐기물들을 이전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원자력발전소에 회의적인 입장을 지니고 있는 Asse-2-조정위원회에 소속된 엔지니어 우도 데트만(Udo Dettmann)은 “우리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는 하루하루가 불필요하게 낭비하는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야당들 역시 시민들과 동일한 견해를 지니고 있는데, 연방의회의 녹색당 원자력 정책 대변가인 질비아 코팅-울(Sylvia Kotting-Uhl)과 사민당의 연방의회 의원인 우테 포크트(Ute Vogt)는 핵폐기물의 조기 이전에 대하여 연방정부가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연방 방사선보호청은 지난 주 목요일에 핵폐기물 저장소에서 방사능 수치가 크게 상승했음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다. 연방 방사선보호청은 Asse 핵폐기물 저장소의 12번 방에서 리터당 24만 베크렐의 세슘 137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러한 수치는 허가된 방출수치인 1만 베크렐을 24배나 초과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sse 핵폐기물 저장소 측은 방사능 누출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연방 방사선보호청이 관련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보호조치들을 취한 상태임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방사능 누출이 정확히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는 여전히 조사 중에 있다. Asse 핵폐기물 저장소 측은 지나친 공포심을 갖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방사능 수치는 지난 1978년에 핵폐기물을 마지막으로 저장한 이래 세슘 137의 수치가 가장 높게 측정된 것인데, 지난 2008년도에는 리터당 약 9만 베크렐의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었다.

세슘 137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일반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서 주로 육류와 우유에 녹아들어 인체에 흡수되기 쉬운 물질이다. 방사능 준위가 절반으로 떨어지는 반감기는 세슘 137의 경우 30년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5 240만명의 독일인들, 더 많이 일하기 원해 file eknews21 2018.11.05 907
6424 독일, 일자리 공석수치 기록세워 file eknews21 2018.11.13 907
6423 독일 경제, 美 자동차 관세 부과와 브렉시트 이중고 시달려 file 편집부 2019.03.05 907
6422 독일 중소기업들, 대기업보다 경제위기 더 잘 극복해 유로저널 2010.03.13 908
6421 성탄 앞두고, 넷북과 핸드폰 판매량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12.28 908
6420 독일 사회보험 가입 외국인, 지난 7년간 50% 이상 증가(1면) file eknews21 2017.08.14 908
6419 독일, 코로나19위기로 11월 2일부터 2차 봉쇄 발표 file 편집부 2020.11.04 908
6418 대출 증가세 둔화 file 유로저널 2007.03.13 909
6417 폴란드-미국 미사일방어시스템 합의 file 유로저널 2008.02.06 909
6416 탁아소 파업, 독일 전역에서 더욱 확산되는 추세 file 유로저널 2009.06.09 909
6415 연방행정법원, 기차보다 저렴한 장거리버스 운행 원칙적으로 허용 file 유로저널 2010.06.28 909
6414 양로원 서비스 매우 부족 유로저널 2006.06.20 909
6413 '타인의 생활' 오스카 외국영화사 추천 file 유로저널 2006.09.20 909
6412 독일 통일의 날, Kiel 에서 경축행사 열려 file 유로저널 2006.10.04 909
6411 파텐팔 사고로 원전업계 이미지 추락 file 유로저널 2007.07.18 909
6410 폐차보조금 제도, 환경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 file 유로저널 2009.09.08 909
6409 에어베를린 조종사들, 단체협약 타결로 파업철회 file 유로저널 2010.09.06 909
6408 독일인들, 유럽연합과 관계설정 두고 의견 엇갈려 (1면) file eknews10 2019.05.13 909
6407 연방정부, 낙관적인 2.3% 경제성장전망 file 유로저널 2007.04.25 910
6406 대연정, 아프간 임무 확대에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8.08 910
Board Pagination ‹ Prev 1 ...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