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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천연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셰일가스(Gaz de schiste)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가 프랑스 전역에서 열렸다.

일요일인 지난 17일, 프랑스 북서부 낭트에서는 8천 여명(경찰 집계 5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셰일가스 개발 허가를 취소한 정부의 약속을 확인하고 정유사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프랑스의 대표적 환경운동가인 조제 보배가 주도한 이번 시위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렸으며 대규모 피크닉의 형태로 평화롭게 진행됐다.

-에-마른 지역의 모(Meaux)에서 열린 시위에는 유럽환경-녹색당의 에바 졸리가 참여한 가운데 2천여 명이 행진을 벌였으며, 에릭 베쏭 에너지장관이 시장으로 있는 드롬(Drôme)지방의 동제르(Donzère)에서도 유럽환경당 소속의 유럽연합 의원인 미셸 지바시 의원을 비롯하여 좌파진영의 주요 정치인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셰일 가스 개발 저지를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앞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토탈(Total) 등 정유사들에게 허가했던 셰일가스 개발권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으나, 환경오염 문제가 드러난 현재의 시추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활용한 개발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셰일가스는 탄소가스의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주로 혈암 등 암석층에 분포하는 가스를 말하며 전 세계인이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추출되기 시작된 셰일가스는 추출 비용이 높아 생산량이 미미했지만, 시추 기술의 발달로 현재 미국 내 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수압을 가해 셰일가스를 추출하는 현재의 방식은 8~20%에 달하는 메탄가스의 누출을 피할 수 없으며, 시추에 사용된 물에 녹아든 각종 화학물질로 방대한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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