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르노 자동차 이사회가 사기극으로 판명된 르노 자동차 기밀 유출 사건의 책임을 물어 파트릭 펠라타 최고운영책임자를 경질했다.

지난 11, 푸앙을 비롯한 프랑스 주요 언론의 보도를 따르면, 로느 자동차는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를 통해 르노 그룹의 이인자인 파트릭 펠라타 최고운영책임자를 경질하고 사기극을 벌인 명의 보안책임자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파트릭 펠라타 사장은 그룹 계열사인 닛산 자동차로 자리를 옮기게 되며, 파트릭 펠라타의 뒤를 이를 신임 사장은 추가 회의를 통해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르노 자동차 지분의 15% 소유한 프랑스 정부의 압력으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서는 또한 카를로스 회장의 책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그를 대체할 인물이 없다는 판단하에 유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3, 이번 기밀 유출 사건이 르노 그룹의 보안책임자인 레미 파니와 그의 다른 동료 명에 의한 사기극임이 드러나자 카를로스 회장은 앞서 해고했던 간부 3명에게 공식 사과했으며, 이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한 보상금 지금을 약속했었다.   

지난 1 8, 르노 자동차의 이인자인 파트릭 펠라타 사장은 "전기차 관련 정보가 국외로 유출된 것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핵심 특허 기술 200 건과 차세대 배터리 연구 프로그램은 새어나가지 않았다."라고 공식 발표해 관련 업계에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주요 언론에서는 기밀 정보 매수의 당사자로 중국 용의자가 부각되었고, 유출된 정보 중에 르노 자동차에 납품하는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포함됐다는 추측 보도가 등장하기도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79 프랑스 전역에서 셰일가스 개발 반대 시위 열려.(1면) eknews 2011.04.21 2155
3278 3월 교통사고 사망자, 308명. eknews 2011.04.21 1700
3277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eknews 2011.04.21 2674
» 르노차 기밀 유출 사기극, 파트릭 펠라타 경질. eknews 2011.04.21 2069
3275 프랑스, 나토군의 카다피 공격 강화 요구. eknews 2011.04.21 1990
3274 DSK, 46% 지지율로 사회당 후보 유력. eknews 2011.04.21 1608
3273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2
3272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91
3271 프랑스 관광업 회복세. file eknews09 2011.04.25 2456
3270 정열의 상징 ‘투우’,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 등재. file eknews09 2011.04.25 6350
3269 AF 447기 유가족, BEA 상대로 소송제기. file eknews09 2011.04.25 2566
3268 밥먹는 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4.25 5859
3267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51
3266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36
3265 노동절 행진, 5개 노조 12만 명 참가.(1면) file eknews09 2011.05.02 1939
3264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8
3263 튀니지 난민 60여 명, 프랑스 출국 조치 예정. file eknews09 2011.05.02 3269
3262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업무상 재해 인정 재확인. file eknews09 2011.05.02 2734
3261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2
3260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