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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기독교를 전파했다기 때문


Afghanistan에 파견되어서 원조활동을 하던 영국인 해외봉사자 한 명이 탈레반에 의해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이유로 총살 당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Gayle Williams는 Kabul 지역에서 원조활동을 위해 도로변을 걷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온 2명의 탈레반 조직원들에게 총격을 받고 그자리에서 사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34살의 Gayle Williams는 아주 최근에 Kabul에 도착해 원조활동을 시작했고 도착과 함께 원조활동을 계획했던 지역이 치안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현지에서도 즉각 철수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던 중이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탈레반 대변인 Zabiullah는 사건 발생 후 언론을 통해 '탈레반에 의해 Kabul 지역에서 1명의 영국인이 총살당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총격을 가한 이유는 현지에서 기독교를 전파하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Williams는 영국에 공식 등록된 기독교 봉사단체인 Serve Afghanistan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Kabul에 들어가 지원했던 일들은 보건관련 교육, 현지인 자활훈련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이었다고 신문은 전했고 Sever Afghanistan에서 일한지는 약 2년정도 되었다고 신문은 전해졌다.

봉사단체 회장인 Mark Lyth는 "Williams의 사망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충격이며 그녀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 일했던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Williams는 우리 단체의 정신과 삶을 실천했던 사람이었고 대단한 모험가였다. 그녀가 그리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Afghanistan에서 원조활동을 수행하던 사람이 탈레반에 의해 살해된 사람은 전체 28명에 이른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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