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63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tauromach8.JPG

프랑스 남부와 스페인 등지에서 각광받는 투우가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됐다.

본격적인 투우시즌이 시작된 지난 23, 프랑스 문화부가 투우를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투우가 국가의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문화부는 프랑스 남부 아를르를 중심으로 보존되고 있는 투우가 가지는 역사적인 가치와 문화적인 영향력 등을 검토한 결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인정된다.”라고 발표하며 투우의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했다.

투우 문화를 보존하는 앞장서온 아를르 투우문화 연구소의 앙드레 비아르 회장은 투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라고 자축하며 스페인과 다른 프랑스만의 독특한 투우문화가 후세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스페인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투우는 17세기 말까지 궁정 오락의 일종으로 귀족들 사이에서만 성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8세기 , 이를 처음 프랑스에 소개한 부르봉 왕조는 투우를 일반 대중에 공개하면서 현재 프랑스 남부 아를르와 , 바욘느 지방에서 이어지고 있는 독특한 형태의 투우로 발전하게 되었다.

지난 동안 프랑스에서 벌어진 투우 경기는 113건이며 매년 2백만 명의 관람객들이 경기장을 찾는다.

스페인 정부는 오래전부터 스페인 투우를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긍정적인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79 프랑스 전역에서 셰일가스 개발 반대 시위 열려.(1면) eknews 2011.04.21 2155
3278 3월 교통사고 사망자, 308명. eknews 2011.04.21 1700
3277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eknews 2011.04.21 2674
3276 르노차 기밀 유출 사기극, 파트릭 펠라타 경질. eknews 2011.04.21 2069
3275 프랑스, 나토군의 카다피 공격 강화 요구. eknews 2011.04.21 1990
3274 DSK, 46% 지지율로 사회당 후보 유력. eknews 2011.04.21 1608
3273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2
3272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91
3271 프랑스 관광업 회복세. file eknews09 2011.04.25 2456
» 정열의 상징 ‘투우’,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 등재. file eknews09 2011.04.25 6350
3269 AF 447기 유가족, BEA 상대로 소송제기. file eknews09 2011.04.25 2566
3268 밥먹는 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4.25 5859
3267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51
3266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36
3265 노동절 행진, 5개 노조 12만 명 참가.(1면) file eknews09 2011.05.02 1939
3264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8
3263 튀니지 난민 60여 명, 프랑스 출국 조치 예정. file eknews09 2011.05.02 3269
3262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업무상 재해 인정 재확인. file eknews09 2011.05.02 2734
3261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2
3260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