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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직접 진출 겨냥 中기업들,유럽으로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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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 표는 중국과 미국 기업들이 2010년 한 해동안 성공시킨 국외기업 인수활동(M&A)을 나타낸 것으로 중국기업들은 지난 해 총 1,724억달러를 성공시켜 2009년보다 31%증가했다. 반면 미국기업들의 M&A총금액은 2007년이후 50% 가까이 급감했다.
2011년 중국기업들의 M&A 활동을 확장의지와 발맞추어, 글로벌 기업들은 그들의 관심을 중국M&A시장으로 돌리고 있다.




지금까지 자원 확보와 수출에만 의존해오던 중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개척 및 공급망 확충을 위해 유럽 진출 및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중국 기업들은 세계로 직접 진출해 현지에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유럽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기계, 원자재, 특화된 부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25일자 영국 경제 전문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지가 보도했다.
더불어 중국 기업들은 유럽의 공급망 확보와 함께 자국의 낮은 제조원가를 이용해 부족한 전문 지식을 보완하려고 하고 있으며,특히 유럽의 공학과 제조 부문에 중점을 두고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이 지난달까지 유럽 기업들과의 합병, 무역거래, 차관 계약 등에 지출한 금액은 앞선 11분기동안 투입된 총 금액보다 2배나 많은 643억달러(약 69조8400억원)에 이른다.
에볼루션 시큐리티즈 중국지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클리브 윌리는 많은 중국 기업들이 미국보다 유럽을 사세 확장에 더욱 좋은 장소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중국남성그룹은 20억달러(2조2천억원)를 들여 노르웨이 금속재료 생산업체인 엘켐을 인수했다.또한, 영국 탄소섬유기술업체인 코틀즈의 공장도 사들여 이 공장을 통해 중국은 코틀즈의 기술을 전수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3년 전인 지난 2009년 중국 2위 철도차량제작업체인 중궈난처도 영국 다이넥스 반도체를 인수해 중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용이하게 만들었다.
한편,중국 정부 또한 부채 위기를 겪고 있는 스페인과 그리스의 국채를 매입하는 등 유럽 국가들에 대한 투자를 강화 및 확대하고 있다.
21일 유럽연합(EU)의 중국 대표인 쑹저 공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리스크를 피해고 외환시장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며 "우리는 유럽의 금융시장의 안정을 원하다"며 "더 많은 국채를 매입하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가 얼마나 많은 유럽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매입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는 관측이다.
쑹 대표는 이같은 계획은 유로존의 재정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유럽에서 중국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지나친 공공 서비스의 확대는 그리스와 같이 부채 위기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정 지출 감축과 같은 긴축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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