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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9 04:33
대입 지원자 3분의 1은 탈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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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입학 지원자들이 급증하면서, 지원자의 3분의 1은 입학 기회를 얻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대학 입학 관리청(University and College Admissions Service)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학 입학 지원자는 마감시한인 오는 6월 말까지 710,0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실제 입학 기회를 얻게 될 정원은 487,000명에 불과하다. 대입 지원자의 규모는 지난 해 대비 2% 증가한 가운데, 지난 해의 경우 대입 지원자 가운데 무려 210,000명이 입학 기회를 얻지 못한 바 있다. 이 같은 대입 경쟁률 증가는 결국 사립학교 출신들에 비애 A레벨 점수가 낮은 공립학교 출신 지원자들의 탈락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영문학과 의학과 같은 인기학과들의 경쟁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의학 관련 전공 지원자의 규모는 종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입 지원자 급증에 대해, 오는 2012년도부터 상당수의 대학들이 연간 등록금을 £9000로 인상하는 것과 관련, 조금이라도 등록금을 절감해보려는 이들이 올해 다수 대입에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David Willets 대학부 장관은 대입은 과거에도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 왔던 만큼, 이를 정부의 등록금 인상 허용에 따른 결과라고 주장하는 의견들을 반박하고 나섰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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