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perpign.JPG


121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프랑스 전역에서 12만여 명의 인파가 거리를 행진했다. 연금제 개혁법안이 이슈였던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축소된 규모이다.

지난 5월 1일, 파리, 리옹, 보르도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 173개 주요 도시에서 12만여 명(경찰 집계 7만 7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프랑스 노동총동맹(CGT)과 민주노동동맹(CFDT) 등 주요 5개 노동조합이 연합한 이번 시위에서는 고유가로 인해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물가의 안정과 북아프리카와 근동지역에서 유입되는 난민을 비롯한 이민자들에 대한 사회적 연대촉구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또한, 시리아와 리비아, 모로코 출신의 이민자들은 자국의 민주화와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행렬을 이어가기도 했다.

한편, 기존 60세인 퇴직연령을 62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금 개혁법안이 주요 쟁점이었던 지난해 노동절에는 프랑스 전역에서 35만 명(경찰 집계 19 5천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었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경기후퇴에 접어들었던 2009년 노동절에는 8개 프랑스 대표 노동조합과 좌파 정당 등 13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의 노동절 시위가 열렸었다.
1월 29일과 3월 19일, 두 차례에 걸친 대규모 파업에 이어 제3차 대규모 국민 행동의 날이 벌어졌던 이날, 프랑스 전역에서 283건의 시위가 벌어졌으며 참여인원은 모두 120만 명(경찰 집계 46만 5천 명)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노동절에 20만 명(경찰 집계 12만 명)이 시위에 참여한 것에 비해 여섯 배가량 증가한 수치였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79 프랑스 전역에서 셰일가스 개발 반대 시위 열려.(1면) eknews 2011.04.21 2155
3278 3월 교통사고 사망자, 308명. eknews 2011.04.21 1700
3277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eknews 2011.04.21 2674
3276 르노차 기밀 유출 사기극, 파트릭 펠라타 경질. eknews 2011.04.21 2069
3275 프랑스, 나토군의 카다피 공격 강화 요구. eknews 2011.04.21 1990
3274 DSK, 46% 지지율로 사회당 후보 유력. eknews 2011.04.21 1608
3273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2
3272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91
3271 프랑스 관광업 회복세. file eknews09 2011.04.25 2456
3270 정열의 상징 ‘투우’,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 등재. file eknews09 2011.04.25 6350
3269 AF 447기 유가족, BEA 상대로 소송제기. file eknews09 2011.04.25 2566
3268 밥먹는 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4.25 5859
3267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51
3266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36
» 노동절 행진, 5개 노조 12만 명 참가.(1면) file eknews09 2011.05.02 1939
3264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8
3263 튀니지 난민 60여 명, 프랑스 출국 조치 예정. file eknews09 2011.05.02 3269
3262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업무상 재해 인정 재확인. file eknews09 2011.05.02 2734
3261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2
3260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