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telethon.JPG


희귀병과 유전병 퇴치를 위한 전화모금 행사인 텔레통(Téléthon) 2010 행사의 모금액이 지난 2009년에 비해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AFP의 보도를 따르면, 작년 말에 벌어진 텔레통 2010 모금행사에서 모두 9.045만 유로의 기부금이 접수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지난 2009년의 9.500만 유로에 비하면 450만 유로 정도가 줄어든 결과이다. 희귀근육병 퇴치를 위한 사회단체 AFM의 로헝스 티에노-에르멍(Laurence Tiennot-Herment) 대표는 "프랑스 전역에 몰아닥친 폭설과 강추위로 인해 거리 모금에 차질을 빚으면서 전체 모금액이 소폭 감소했지만, 오히려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모금됐다."라며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작년에 24회를 맞은 텔레통 모금행사는 12월 3일 저녁 8시부터 5일 새벽 2시까지 30시간 동안 프랑스 2TV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거리 모금과 인터넷 모금, 전화 모금이 동시에 진행됐다.
텔레통 모금행사로 모인 기부금은 약 30여 종의 희귀병과 유전병 연구에 쓰이게 된다. 매년 모인 기금으로 1천여 명의 연구인력과 350개의 연구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으며, 3개의 종합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서부 낭트 공중보건연구소의 필립 물리에(Philippe Moullier) 박사는 이 기금의 지원을 받은 연구를 통해 선천적 시각 장애를 가진 개의 개안수술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유전적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시술될 전망이다.      
1987년 첫 텔레통 모금액은 2.970만 유로로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희귀병과 유전병으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은 프랑스에만 약 300만 명이 있으며, 유럽 내에는 2.500만 명이 존재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79 프랑스 전역에서 셰일가스 개발 반대 시위 열려.(1면) eknews 2011.04.21 2155
3278 3월 교통사고 사망자, 308명. eknews 2011.04.21 1700
3277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eknews 2011.04.21 2674
3276 르노차 기밀 유출 사기극, 파트릭 펠라타 경질. eknews 2011.04.21 2069
3275 프랑스, 나토군의 카다피 공격 강화 요구. eknews 2011.04.21 1990
3274 DSK, 46% 지지율로 사회당 후보 유력. eknews 2011.04.21 1608
3273 튀니지 난민, 프랑스 입국 거부당해. eknews 2011.04.21 3042
3272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91
3271 프랑스 관광업 회복세. file eknews09 2011.04.25 2456
3270 정열의 상징 ‘투우’, 프랑스 무형 문화유산 등재. file eknews09 2011.04.25 6350
3269 AF 447기 유가족, BEA 상대로 소송제기. file eknews09 2011.04.25 2566
3268 밥먹는 시간이 소중한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04.25 5859
3267 경제 불평등이 커지는 프랑스. file eknews09 2011.04.25 3551
3266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36
3265 노동절 행진, 5개 노조 12만 명 참가.(1면) file eknews09 2011.05.02 1939
»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8
3263 튀니지 난민 60여 명, 프랑스 출국 조치 예정. file eknews09 2011.05.02 3269
3262 프랑스 텔레콤, 자살 직원 업무상 재해 인정 재확인. file eknews09 2011.05.02 2734
3261 클리어스트림 항소심 첫 공판 시작 file eknews09 2011.05.02 2732
3260 AF 447, 블랙박스 한 개 회수 성공. file eknews09 2011.05.02 33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