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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7:23
4월달 물가상승율, 2008년 말 이후 최고수준(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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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달 독일 소비자물가가 작년 4월과 비교하여 대략 2.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방통계청 측은 물가상승의 주요원인으로 에너지자원의 급격한 가격 상승을 언급하였다. 무엇보다도 난방유 및 휘발유 가격의 상승 때문에 소비자물가가 크게 상승하였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2010년 가을부터 꾸준히 상승해 왔는데, 올해 2월과 3월에는 전년도 대비 물가상승율이 2.1%까지 올랐었으며, 이번 4월에 집계된 2.4%의 증가율은 지난 2008년 10월달에 2.4%를 기록한 이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참고로 4월달 소비자 물가상승율은 지난 달인 3월과 비교하여서는 0.2% 증가한 것이다. 한편 유럽중앙은행은 유럽연합 국가들 내에서의 지난 몇 개월 동안의 물가 상승에 반응하여 유로화 사용국가들에 대한 기준금리를 1.25%로 높였다.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추가적인 기준금리 상승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을 것으로 예측된다. 유럽중앙은행은 최대 2%까지의 물가상승율을 안정적인 물가 수준으로 산정하고 있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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