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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1.05.06 03:59
전경련,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호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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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 호전 전망 5월 기업경기는 4월에 비해 다소 호전될 전망이나,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5월 전망치는 104.3으로 나타나 기준치 100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에 부진세로 전환했던 기업경기 전망치가 5월에 다시 100을 넘어선 것은 5월 가정의 달 특수와 증시의 상승에 따른 소비 호조 등 내수 진작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는 국내 증시가 소비심리를 진작하여 내수 BSI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내수BSI 110.2). 이와 함께 수출은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 회복세로 석유제품과 선박 등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5월 수출 전망 역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수출BSI 106.3) 하지만 올해 1월 이후 매월 기업경기 전망이 100을 중심으로 호전과 부진을 반복하고 있어, 향후 경기의 불확실성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은행권의 PF 부실사태 우려, S&P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신청, 미국의 2차 양적완화정책 중단 가능성, 주요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등 대내외 경기 불안요인이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102.9)과 서비스업(106.3) 모두 지수가 상승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업이 지난달에 비해 크게 상승하였다. 세부업종을 보면, 지식.오락서비스업(126.7), 방송.통신업(123.1), 도소매(120.3)를 중심으로 호황을 전망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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