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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영국정부가 단행한 역사적 규모의 대폭적인 금리인하는 모기지와 같은 대출금액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겠지만 역으로 현금을 은행에 저축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손해를 입히게 될 것이라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1.5%규모의 금리인하로 인해 은행은 대출이자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됨으로 은행에 빚을 얻었던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대출이자가 낮아지는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현금보유자들은 손해를 입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정부의 금리인하 발표가 있자마자 15개 모기지 대출금융회사들은 즉각적으로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근 은행들은 현금보유를 늘리기 위해 저축예금에 대한 금리를 7%이상으로 상향조정했지만 영국중앙은행과 정부의 금리인하 정책에 따라 자연히 저축예금에 대한 이율을 조정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당장 저축예금에 대한 금리가 떨어지면 단기 예금자 뿐 아니라 장기 예금자, 연금저축가입자 등 대부분의 저축계좌를 보유한 사람들은 이자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지난 Iceland의 대형은행 부도로 인해 저축예금을 돌려 받을 수 없었던 예금주들을 위한 구제정책이 곧 실시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Alistair Darling 재무장관은 재정보상 프로젝트(Financial Services Compensation Scheme)를 통해 약 8억 파운드의 금액을 피해를 입은 예금주들에게 보상해줄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약 230,000명의 영국가입자들이 적절한 피해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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