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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가 신용카드회사들의 각종 수수료 및 대출이자 인상에 경고 및 협력을 요청했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내수경기침체로 고민하고 있는 고든 브라운 총리가 각종 경기부양정책을 통해 소비심리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신용카드 회사들이 지난 몇개월 동안 꾸준히 대출이자 및 각종 수수료를 인상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2개월 동안 신용카드 회사들의 평균 현금대출이자는 17.2%에서 17.6%로 인상됐고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에도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연구결과 들어났다.

"정부정책만으로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역부족이다. 기업들도 함께 정부정책에 협조하길 바라지만 카드사들의 대출이자 인상은 정책과 정반대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어서 우려스럽다"라고 고든 브라운 총리는 카드회사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전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수익 감소, 이에 따른 실업자 발생과 인금동결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악화. 이런 구조적인 악순환 고리로 영국의 경제상황은 부정적인 요소가 여전히 많다고 경제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금보유를 늘리려는 기업의 독자적인 판단이 영국 전체 경기회복을 더욱 늦추고 있다고 정부관계자는 경고했다.

끝으로 고든 브라운 총리는 "어려운 상황인 만큼 개인의, 그리고 기업만의 이익을 위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은 국가적 차원에서는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국가의 총체적인 경기회복을 위해 모두 협력할 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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