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선수 2명,리버풀 입단 테스트

 한국 청소년 선수 2명,리버풀 입단 테스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 2명의 한국 청소년 선수를 입단 테스트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리버풀은 10일 팀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의 박현진(18)과 김윤수(16)가 일주일 동안 입단 테스트를 받기 위해 구단을 방문했고 리버풀의 주력 선수인 디르크 카윗과 만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이미 첫 번째 훈련 2 시간 동안 리버풀의 유소년팀 관계자인 펩 사구라와 스티브 쿠퍼 앞에서 좋은 기술과 빠른 속도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리버풀은 아시아 출신 선수에 대한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프랑스 리그 1 AS 모나코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주영 영입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 리버풀은 어린 선수들에게까지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