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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슬람포비아’ 10년만에 부활 조짐 보여
빈 라덴,"미국이 팔레스타인들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한 안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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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라덴은 사살됐지만 10년 전 그가 몰고 왔던 ‘이슬람포비아’(이슬람 혐오증)가 지구촌에 새로운 씨앗을 뿌리고 있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미국과 동맹국을 상대로 피의 복수극을 벌일 것”이라고 공개 선언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보복테러의 징후가 포착되자 무슬림을 향한 편견과 증오의 시선이 다시 고개를 드는 분위기이라고 서울신문이 10일 보도했다.우선 미국 내 반(反)무슬림 감정의 확산세가 가장 눈에 띈다. 특히 지난 6일 이슬람 종교지도자 2명이 특별한 혐의 없이 미국 국내선 항공기에서 쫓겨난 사실이 알려져 무슬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사건은 알카에다가 빈라덴 사망을 확인한 뒤 “미국의 행복이 슬픔으로 변하고 그들의 피는 눈물과 섞이게 될 것”이라며 보복을 천명한 직후 발생했다.
멤피스대의 아랍어 겸임교수인 마수르 라만은 이슬람교 성직자인 동료와 테네시주의 멤피스 공항에서 노스캐롤라이나행 여객기에 탔다가 보안요원들에 의해 기내 밖으로 쫓겨났다. 파일럿이 “이슬람 전통 복장 차림의 두 사람이 탑승해 승객들이 불안해한다.”고 호소한 탓이다.
또 미국 조지아주에서는 한 무슬림이 터번을 썼다는 이유로 특별한 법적 근거 없이 주 법정에서 쫓겨났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또 포틀랜드의 한 이슬람 사원 외벽에 “오사마는 (최후를) 오늘 맞았고 이슬람은 내일이다.”,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의 페인트 낙서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등 곳곳에서 반이슬람 징후가 포착되고 있다.

반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 이슬람 무장세력의 활동이 활발한 아랍권 국가에서도 보복테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슬람 무장세력의 테러 활동이 기지개를 켜는 징후를 보이자 미국 정부도 우려를 표시했다. 재닛 나폴리타노 미국 국토안보부장관은 7일 애틀랜타 프레스클럽에서 “알카에다와 그 지부, 또는 그들의 이념에 빠져든 세력이 서방을 공격하고 나설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국제 테러조직 알 카에다는 자신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이 파키스탄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사살됐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하면서 빈 라덴의 죽음을 순교로 표현하고 미국과 동맹국들에 보복 공격을 가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성명에서 알 카에다는 “성스러운 전사 오사마 빈 라덴의 피는 우리와 모든 무슬림에게 너무나 가치 있는 것이어서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인과 그들의 첩자를 따라다니는 저주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미국)의 행복은 슬픔으로 변할 것이고 그들의 피는 그들의 눈물과 섞이게 될 것”이라고 밝혀 보복 공격을 이어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했다.
한편,알카에다 최고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사살되기 전 마지막으로 녹음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보낸 음성메시지는 "팔레스타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미국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가자의 우리 형제가 불안에 떠는 동안 당신들이 평화롭게 산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이슬람 뉴스 사이트가 8일 보도했다.
이어 "그러므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당신들이 이스라엘을 계속 지지하는 한 우리의 당신에 대한 공격도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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