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76.jpg  


까르푸 대형매장에 이어 이번에는 소규모 수퍼마켓인 까르푸 마켓의 직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파업에 돌입했다.

18일로 예정된 임금협상을 며칠 앞둔 지난 14일, 까르푸 마켓의 최대 노조인 프랑스 노동총연맹(CGT) 소속의 조합원 3 2천 명은 두 시간에 걸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CGT 측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 프랑스 전역 6백여 개의 매장이 동참했으며, 이 중 150에서 200개의 매장은 두 시간 동안 영업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길게 늘어선 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손님들은 이유 있는 파업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주 측은 이번 파업으로 영업을 중단한 매장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까르푸 마켓 직원들의 요구사항은 최소 5~10% 임금 인상과 식권 지급이다.

사항은 이미 지난달 초에 있었던 대규모 파업을 통해 까르푸 대형매장의 노동자 측이 얻어낸 협상의 결과이다.

지난 4 9, 프랑스 전역 200여 개 대형매장에서 일하는 까르푸의 직원들이 2011년의 임금 협상과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 시위를 벌였다. 업주 측은 노조들의 단체 행동과 상관없이 매장의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으나 대부분 매장에서는 수 시간에서 길게는 반나절 동안 운영이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의 파업에는 까르푸 대형매장 전체 직원 6 5천 명 중 30~50%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조 측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2년간 8천 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어 업무량은 늘어난 반면, 지난 1년 동안의 임금은 단 2%의 인상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물가 인상률에 비해 저임금에 시달리는 계산원들의 4분의 3은 장을 보기 위해 매장 내의 할인 품목 코너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59 노동부, 2011년 실업률 9% 이하로 낮춘다. file eknews09 2011.05.02 2866
3258 신뢰도 21%, 추락하는 사르코지.(1면) file eknews09 2011.05.09 3145
3257 프랑스인 금연 성공률 10%에 불과. file eknews09 2011.05.09 1760
3256 마오리족 전사 머리, 뉴질랜드에 반환. file eknews09 2011.05.09 5732
3255 4월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 file eknews09 2011.05.09 2357
3254 무연 95 휘발유, 리터당 1,55유로 고공 행진. file eknews09 2011.05.10 3778
3253 프랑스인 67%,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05.10 2505
3252 치매예방에는 지적활동이 효과적. file eknews09 2011.05.10 2498
3251 DSK, 미국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돼.(1면) file eknews09 2011.05.16 2327
3250 프랑스, 벤 알리 측근 계좌서 1 200만 유로 압류. file eknews09 2011.05.16 3207
3249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금지 법안 가결. file eknews09 2011.05.16 4079
3248 A31 고속도로, 속도위반 1위. file eknews09 2011.05.16 5012
3247 프랑스 기자 두 명, 탈레반 억류 500일 맞아. file eknews09 2011.05.16 2970
3246 메디아토르: 프랑스 의사조합, 식약청 고소 예정. file eknews09 2011.05.16 2771
» 까르푸 마켓 직원, 임금 인상 요구 파업. file eknews09 2011.05.16 3469
3244 신임 IMF 총재 후보, 라갸르드 재무장관 유력.(1면) file eknews09 2011.05.23 2584
3243 ‘트리 오브 라이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file eknews09 2011.05.23 3122
3242 아이슬란드 화산재 26일경 프랑스 상륙. file eknews09 2011.05.23 3028
3241 내무부, 교통 표지판 1천 개 추가 신설. file eknews09 2011.05.23 3675
3240 프랑스 42개 지역, 가뭄으로 급수제한. file eknews09 2011.05.23 3343
Board Pagination ‹ Prev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