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27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onus.jpg

영국의 상위 0.1%에 해당하는 고소득층의 연봉이 다른 이들에 비해 가파른 속도로 인상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 규모는 전체 인구 중 47,000명에 불과한 가운데, 그러나 이 같은 불공평한 임금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좌파 압력단체 Compass가 고소득위원회(High Pay Commission)에 조사를 요청하여 밝혀졌으며, 고소득위원회는 국세청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이번 조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지난 1996년도부터 2007년도 사이에 고소득 상위 0.1%의 평균 연봉은 £328,000에서 £538,600 64%나 인상된 반면, 소득 하위 50%에 해당하는 이들의 평균 연봉은 £16,000에서 불과 £17,100 7% 인상되는데 그쳤다. 이와 함께, 고소득위원회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어 이들 상위 0.1%의 연봉은 오는 2019년이 되면 평균 £901,600에 달하게 될 것이며, 반면 하위 저소득층의 평균 연봉은 £18,700를 기록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보수위원회는 이렇게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극심한 임금 격차가 발생한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그러나 이들 상당수가 금융권 및 기업의 고위급들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고보수위원회의 Deborah Hargreaves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일부 고소득자들과 나머지 대다수의 평범한 근로자들 간 임금 격차는 겉잡을 수 없이 벌어졌으며, 어떠한 통제도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고보수위원회는 좌파 압력단체 Compass의 제안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최저임금 보장을 위한 공공정책 기구인저보수위원회(Low Pay Commission)’에 상응하여 고액 보수 관할 기구로 설립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3341 대입 지원자 3분의 1은 탈락할 것 file eknews03 2011.04.29 2205
3340 노키아, 英 인력 700명 감원 예정 file eknews03 2011.04.29 8666
3339 공립초중등학교장, 고액 연봉 논란 file eknews03 2011.04.29 3610
3338 영국 하원의원 선거 방식 변경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file eknews24 2011.05.02 4853
3337 영국 하원의원 선출 방식 개정안 (AV Referendum) 부결 file eknews24 2011.05.09 3936
3336 밀리반드 노동당수, 카메론 총리 이민정책 비판 file eknews03 2011.05.10 6157
3335 英 주택가격, 4월에 또 하락 file eknews03 2011.05.10 4193
3334 휴대폰 서비스, 수퍼마켓이 만족도 최고 file eknews03 2011.05.10 3141
3333 올림픽 티켓 비용 납부, 일주일 지연 file eknews03 2011.05.10 2759
3332 전자책(E-book) 판매 20% 증가 file eknews03 2011.05.10 4872
3331 英, 혼자 사는 베이비 부머 세대 급증 file eknews03 2011.05.15 3944
3330 英 대졸자, 제대로 된 직업 구하기 어려워 file eknews03 2011.05.17 2910
» 고소득층, 과도한 연봉 인상 논란 file eknews03 2011.05.17 2769
3328 북아일랜드, 지난 해 범죄율 13년래 최저 file eknews03 2011.05.17 3368
3327 추운 집 때문에 해마다 5천 명 사망 file eknews03 2011.05.17 3565
3326 학부모 46%, 비용 절감 위해 학기 중 가족여행 file eknews03 2011.05.17 4548
3325 英 사이버 범죄 피해액, 연간 270억 파운드 file eknews03 2011.05.22 3139
3324 비자 만료 후 불법체류자 181,000명 file eknews03 2011.05.23 3850
3323 英 청소년 흉기 소지 심각 file eknews03 2011.05.23 2970
3322 NHS 전자시스템, 비용 대비 효용성 낮아 file eknews03 2011.05.23 2741
Board Pagination ‹ Prev 1 ...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