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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안정, 생필품가격인하로 안정 찾는 모습




지난 10월 물가상승률은 급락하고 있는 국제유가의 힘을 엎고 16년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모처럼 밝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고 더타임즈가 보도했다.

10월 소비자가격지수(Consumer Prices Index)가 전월 5.2%에서 4.5%를 기록하면서 한달만에 0.7%가 하락했고 이는 월간 변동폭으로는 15년만에 가장 큰 하락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경제전문가들의 당초 예상보다 물가상승률이 안정을 빨리 찾고 있는 모습이어서 정부의 공식통계 데이터에 한층 고무된 모습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또다른 경제평가지수인 소매가격지수(Retail Prices Index) 역시 지난 9월 5%에서 10월에는 4.2%를 기록하면서 1993년 1월 이래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물가상승을 부추겼던 식료품 가격, 에너지 및 유류 가격인상 등이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각종 경제 지표들도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대형수퍼마켓을 중심으로 식료품 가격인하 노력이 실제 소비물가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역할을 했고 여기다 세계 경제를 위기로 몰고 있는 신용경색 및 금융위기가 투자를 위축시키면서 유류수요감소에 따른 유류가격 인하가 고삐 풀린 물가를 잡아 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 7월 1베럴당 147달러라는 경의적인 국제유가를 기록했으나 그 후 꾸준히 가격이 하락하면서 실제 주요소에서 판매되는 유류도 가격이 어느정도 안정세를 찾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Gordon Brown 영국총리는 침체된 영국경기를 살리기 위해 내년도 세금인하방침을 밝힌 바 있고 이에 대해 재정부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재정부 장관 Alistair Darling과 Brown 총리 사이에 세금인하폭에 대한 신경전이 오가는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두 사람 모두 세금인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Brown 총리는 정부의 예산감축을 통해 세금인하폭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Darling 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영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에서 비관적인 입장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정부예산을 과도하게 줄일 수 없음을 주장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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