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7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유럽연합,2014년부터 GSP 수혜 대상 국가수 대폭 축소

 유럽연합(EU)이 개도국에 부여하고 있는 GSP 제도를 2014년 1월 시행을 목표로 대촉 감소하는 개정을 추진한다.

 EU 집행위가 구상중인 개정 계획은 GSP 수혜 대상 국가수를 현재 176개국에서 80여개국 수준으로 감소하고, GSP 졸업(graduation) 및 일시 정지(temporary withdrawal)의 조건을 투명하고 엄격하게 운영한다는 것이다.

EU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선정(good governance)에 기반하여 인권, 노동권 등과 관련된 국제 협약을 비준하고 이행하는 취약한(vulnerable) 개도국에 대해 더 큰 폭의 관세 인하 제공(일명 GSP+ 제도)하고 있으며, UN이 분류한 49개 최빈개도국에 대하여 무기를 제외한 모든 품목에 대하여 무관세·무쿼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인해 현재 176개 개도국이 일방적인 관세 인하을 받고 있으며, 현재 EU의 GSP 혜택을 받고 있는 교역량은 약 600억 유로 정도로 EU 전체 교역량의 약 4% 수준이다.

현재 EU GSP 제도의 혜택의 40% 정도를 러시아, 브라질, 중국, 인도, 태국이 누리고 있어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수혜국 수가 현행 176개국에서 약 80여개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EU는 아래에 해당하는 국가들은 GSP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세계은행(World Bank)에서 지난 3년간 국민 총 소득 (GNI) 기준으로 상 또는 상중으로 분류되고 있는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브라질, 말레이시아 태국 등과  EU와 별도로 체결한 무역 관련 협정(FTA 또는 EPA 협정 등)을 통해 GSP와 실질적으로 동등한 혜택을 받고 있는 국가들이다.
특히, 현행 기준에 따르면 GSP 수혜 대상 특정 국가가 GSP 대상 해당 상품별 대 EU 평균 수출이 GSP 수혜 대상 전체 국가의 이 상품에 대한 EU 수출의 15%를 초과할 경우 졸업 대상인 것을  17.5%로 상향 조정하고, 특정 GSP 수혜 국가가 EU 수출하는 해당 품목의 시장점유율은 현행 1%에서 2%로 완화했다.
또한, EU 집행위는 인권, 선정(good governance), 반테러리즘 등 국제 규범(universal value)의 준수여부를 GSP 부여 및 유지를 위한 기준으로 고려하고, 이를 위한 감시 체제를 강화하고 투명하게 유지할 예정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75 한국-EU 자유무역협정, 대만경제 위협할 것 file eknews03 2011.06.06 6082
2874 EU , 대일본 무역 적자폭 50%이상 완화 eknews 2011.06.01 3167
2873 유럽국가들, 원전 폐기나 신규 건설 중단 발표 잇따라 file eknews 2011.06.01 4541
2872 伊, 국가신용등급 전망 하락으로 위기 확산 file eknews 2011.06.01 3535
2871 스페인, 민간소비 정체로 추가 긴축재정 불가피 file eknews 2011.06.01 4652
2870 영,탄소배출 절반감축에 세금 및 공공요금 인상 러시 eknews 2011.06.01 2489
2869 유럽, 오이 등 생야채 통한 바이러스 공포 확대 file eknews 2011.06.01 4723
2868 이탈리아 경제성장률, 유럽 평균보다 낮은 1% 전망 eknews 2011.05.29 3709
2867 스페인 최고시속제한 원유사용 절감 효과커 eknews 2011.05.29 2673
2866 EU, 아세안 개별 국가와 FTA 추진되면 한국 불리 eknews 2011.05.29 2882
2865 터키 철강업계, 중동 시장 장악에 수출 크게 늘어 eknews 2011.05.29 3785
2864 EU, 포장용 플라스틱 봉지 사용금지 검토 eknews 2011.05.29 3566
2863 EU, 항공·해운산업 대상 탄소가격제 도입전망 eknews 2011.05.29 2531
» 유럽연합,2014년부터 GSP 수혜 대상 국가수 대폭 축소 eknews 2011.05.29 5735
2861 한-EU FTA, 수출업체·소비자 모두‘윈윈’해야 file eknews 2011.05.29 2674
2860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 여전히 난항 file eknews03 2011.05.29 2834
2859 차기 IMF 총재, 또 유럽에서 나올 전망 file eknews03 2011.05.29 2898
2858 EU, 비닐봉지 규제안 검토 file eknews03 2011.05.22 5347
2857 동유럽 이민자, 英 경제에 기여 크지 않아 file eknews03 2011.05.22 3974
2856 EU, 차기 IMF 총재는 EU 출신이어야 file eknews03 2011.05.22 3671
Board Pagination ‹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