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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조사 결과 영국인들은 최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OECD 회원국들에 비해 삶에 대한 만족도, 평균 근로시간 등 웰빙(well-being)에 있어서 상위권에 속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34개 회원국들이 속한 OECD는 출범 50주년을 기념하여 회원국들의 지난 10년 간 웰빙 현황을 파악한 보고서인 ‘Better Life Index’를 작성했다. 영국인들은 68%가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 OECD 평균인 59%를 상회했다. 삶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영국은 34개 회원국들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영국인들의 연 평균 실소득은 £16,700로 집계되면서, 역시 OECD 평균인 £13,700를 상회했다. 이와 함께, 영국의 여성들은 커리어와 가족 간 균형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영국인들은 95%가 도움이 필요할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응답하여 OECD 평균인 91%를 상회했다. 영국인들의 59%는 지난 한 달 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 적이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영국인들의 65%는 정부 기관을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OECD 평균인 56%를 상회했다. 영국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은 79.7세로, OECD 평균 79세를 간신히 상회했으나, 주변 EU 국가들에 비해서는 낮은 편에 속했다. 이태리의 경우 평균 기대수명은 81.5, 스페인 81.2, 프랑스 81, 독일 80.2세로 집계되었다. 전체적으로 영국인들의 건강은 34개 회원국들 가운데 17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영국인들의 비만 문제가 타 회원국들에 비해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영국은 밤 시간에 외출하기에도 타 회원국들보다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여가시간이 가장 많은 국가들은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국가들이었으며, 살인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국가들은 멕시코, 브라질 등의 남미 국가들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이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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