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1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민자들에게 영국 시민과 동일하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이 주어지는 시기를 최대 10년까지 연장시키는 방안을 영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는 영국 시민권을 승인하는 과정과 기간을 보다 연장함으로써, 영국 시민에게 제공되는 가종 수당, 혜택들이 이민자들에게 제공되는 과정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방안이다. Phil Woolas 이민부 장관에 따르면,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면 이민자들은 시민권을 승인받기 전에 5년간의 ‘유예 시민권(probationary citizenship)' 기간을 거쳐야 한다. Woolas 장관은 각종 수당 및 혜택들은 영국의 시민들을 위한 것이어야 하며, 다른 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이민자들이 이 같은 혜택들을 제공받기를 원한다면 그에 걸맞는 자격을 스스로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통해 이민자들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을 최소화 함으로써 경기 침체 기간에 영국인들의 채용 및 정부 제공 혜택 안정화를 추구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관련 세부 사항들을 오는 2009년 1월 중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유럽연합(EU) 외 국가 출신 이민자들의 경우 취업 이민으로 5년간 체류할 경우 영주권 자격이 주어졌으며, 이를 통해 정부 주택 제공, 실업 수당, 육아 수당 등 다양한 혜택들이 주어졌다. 그러나, 새로운 규정이 시행될 경우에는 이 같은 혜택들이 정식 시민권을 승인받기 전에는 제한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시민권 승인 역시 현재보다 그 과정과 자격이 강화되어 착실한 세금 납부, 영어 구사능력과 같은 기본적인 사항들을 갖춘 이들은 평균 2년에서 3년 내에, 추가로 자원 봉사 등 활동을 한 경우에는 1년 내에 승인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경범죄 전력이 있거나 영국에서 영구 거주는 원하나 영국 시민권 자격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갖추지 않은 이들은 5년 기간을 두고 승인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달 Woolas 장관은 영국으로 망명을 신청하는 이들 중 상당수가 실제 망명자들 보다는 경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이민자들이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들의 무분별한 영국 정착을 지원한 변호사들과 자선 단체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단계를 통해 점진적으로 영국 정부가 자국민 우선 차원에서 이민자들에게 제공되는 각종 수당 및 혜택을 최소화시키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10128 영국, 주차 위반 과태료 대폭 인상될 예정 file eknews 2013.07.11 3117
10127 영국 화분증(hay fever) 환자들, 케날로그 부작용 무시 file eknews 2013.07.11 3671
10126 영국, 주택 시장 과열 지속 file eknews 2013.07.11 2446
10125 영국, 497년 역사의 왕립 우체국 매각 추진 file eknews 2013.07.11 2621
10124 영국 정부 2013년 긴축 재정 지출 ,소득 기준 상위 20% 인구의 손실이 가장 클 것 (1면) file eknews 2013.07.02 2565
10123 IELTS, 전세계 영어시험 중 최다 응시자 200만 명 기록 eknews 2013.07.02 2242
10122 영국, 영어가 제 2외국어인 초등학생 급증 file eknews 2013.07.02 2571
10121 유럽전역의 불황에도 불구, 영국에 대한 외국자본투자 증가 file eknews 2013.07.02 2047
10120 영국, 자전거 이용자 도로사고 급증 file eknews 2013.07.02 2875
10119 영국 기상청, 7월 날씨 맑음 예상 file eknews 2013.07.02 4828
10118 영국 내 기업들, 불황 틈타 계약직 근로자 착취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06.25 2066
10117 영국 내 유학생, “비환영, 고립감” 느껴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06.25 2214
10116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주택임대비, 인플레이션 초과 file eknews24 2013.06.25 2390
10115 테드 베이커, 딕슨즈 – 불황에도 급성장 file eknews24 2013.06.25 4403
10114 영국, ‘성형관광’ 증가 file eknews24 2013.06.25 2472
10113 영국에서도 능력보다는 배경이 중요 file eknews24 2013.06.25 1841
10112 영국 유기농업, 소비자 이탈로 인해 내리막길 file eknews 2013.06.18 1987
10111 영국 가정, 재정 전망에 대해 낙관적 file eknews 2013.06.18 1564
10110 기상학자들, 영국의 비정상적인 기후에 대해 논의할 예정 file eknews 2013.06.18 2071
10109 영국 학생들의 대학에 대한 불평 신고건, ¼ 폭증 file eknews 2013.06.18 1808
Board Pagination ‹ Prev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