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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시달리는 여학생도 많아


14세 여학생 4명 중 1명은 현재 교제하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강압적인 성관계를 강요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16세 여학생의 경우는 4명 중 1명이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자친구에게 폭력을 당하기도 하거나 여러 행태의 강요를 받았던 것으로 들어났다.

뿐만 아니라 14세에서 15세 사이 여학생 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수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남자친구로 부터 인격적인 모독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해 청소년 시기의 이성 간 교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10대 청소년들이 즐겨보는 Bliss라는 잡지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학생들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수가 남자친구가 자신의 이메일이나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수시로 확인한다고 응답했고 심지어 외출도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인권보호단체인 Women's Aid 대표 Nicola Harwin은 "너무 충격적인 결과다. 14세 여자 아이들 25%가 강압적인 성관계를 요구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다. 그 강압에 이기지 못해 원치않는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여자아이들이 겪은 정신적 고통은 매우 위험한 수준일 것이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문제가 오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동안 많이 발생했던 일이지만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했을 뿐이다. 왜냐면 질투때문에, 그리고 내여자기 때문에 내 뜻대로 해야한다는 생각들은 모두 로맨틱한 남성의 사랑으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내무부(Home Office)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도 10대들의 가정내 폭력과 이성 간의 폭력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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