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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01:06
올해 9월로 예정된 베를린 교황집전미사 장소 변경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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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 예정된 교황 베네딕트 16세의 베를린 방문에 대한 카톨릭 신자들의 뜨거운 관심 때문에 베를린 샤를로텐부르크 성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사가 올림픽스타디움 또는 브란덴부르커 토어로 장소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독일 카톨릭 주교회의 의장이 빌트 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 미사에 대한 기대수요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많은 베를린 시민들이 가능하다면 교황의 미사를 듣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보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오는 9월 22일에서 25일까지 첫 공식 독일 방문을 할 예정이다. 독일 내 방문지는 베를린, 에어푸르트, 프라이부르크 및 슈타인바흐 근처의 엣첼스바흐(튀링엔주)로 예정되어 있다. 베를린 외에 에어푸르트에서도 인접한 폴란드에서 많은 신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교황 방문의 모토는 „신이 계신 곳이 바로 미래이다“("Wo Gott ist, ist Zukunft")로 결정되었다. 베를린 및 에어푸르트에서의 대규모 공식 미사 외에 베네딕트 16세는 독일 연방의회에서의 연설 외에도 개신교, 정교회 대표 및 유대인 및 이슬람 단체장과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사진 – afp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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