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1.06.07 01:08
에어 베를린, 항공이용객 증가
조회 수 3039 추천 수 0 댓글 0
항공사 에어 베를린의 승객이 5월 들어 증가추세로 접어들었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항공사인 에어 베를린은 승객 숫가가 작년에 비해 3.9퍼센트 증가한 330만 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승객증가 외에도 비행기의 화물적재율도 개선되어 2.1% 증가한 75.8%에 이르렀다. 한편 2011년 1월에서 5월까지의 에어 베를린 누적 승객은 1295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일한 기간 대비 6.3퍼센트 성장한 것이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존탁스짜이퉁(Frankfurter Allgemeinen Sonntags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후놀트(Hunold) 에어 베를린 대표는 올해와 내년도에 에어 베를린의 흑자를 기대하고 있다. 후놀트 대표는 흑자를 바탕으로 하여 우선 노선 다양화에 투자할 것이며, 이러한 투자의 결실을 내년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를린 드레크로이츠(Drehkreuz) 신공항 및 항공사 연합인 원월드(Oneworld)가입 덕분에 에어 베를린사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교통수단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게 되었다는 고무적인 분위기이다. 지난 1/4분기 에어 베를린의 실적이 나쁜 편이었던 것에 반해, 현재 이미 예약건수가 확연히 늘어나고 있어 에어 베를린사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