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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YS)이 차기 대선주자로 김문수 경기지사를 점찍으면서 정치권에 작은 파장이 일고 있다.


YS는 러시아를 방문 중에 내년 대선 전망을 묻는 동행 기자들의 거듭된 질문에 “내가 생각하는 게 있으며 그 전망이 거의 맞을 것이라고 보지만 그 얘기는 하지 않겠다”라며 일단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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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정치 9단으로 불렸고, 3당 합당을 성사시켜 최고 권좌에 오른 타고난 정치적 감각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YS는 이어“거론되는 후보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고 그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지만, 구체적으로 이름을 대지는 않겠다. 그렇지만 내가 이 사람과 둘이서 만나면 ‘당신이 틀림없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곤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염두에 두고 있는 후보가 한나라당 소속이며, 정치활동을 하는 동안 가까이 뒀던 사람이라면서 “나는 한나라당의 재집권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YS의 복심은 김 지사라는 것이 쉽게 점쳐졌다.


하지만, 이런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자 여당 일각에서는 “거물 정치인이 자신의 선호 대선주자를 밝혀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전형적인 구태정치”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더구나 재임시절 한때 최고의 지지율을 구가하던 YS였지만 IMF를 불러온 대통령이라는 점과 아들 현철 씨의 국정개입 농단 등과 같은 헛발질 때문에 지금의 대중적 인기나 지지도는 그때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 이런 점 때문에 여당 일각에서는 “YS가 찍는 순간 그 대권주자 인기는 뚝 떨어질 것이다” “펠레의 저주(월드컵 우승을 예언한 팀이 탈락하는 저주)처럼 YS의 저주에 걸려 대통령 자리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말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


‘상도동’과 인연이 있는 한나라당의 한 의원은“보수계의 상징적 인물인 YS가 최근 들어 한나라당의 좌편향적인 정책에 대해 한나라당의 기본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결국 집토끼도 다 잃어버리고 정권 재창출도 어렵다. 대선이 되면 보수층의 결집이 나타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한나라당의 보수적인 핵심 가치는 계속 가져가야 한다. 이런 점에서 김 지사가 꾸준하게 이승만 전 대통령 재조명과 같은 보수층의 이념을 대변하는 전도사와 같은 역할을 소신 있게 하는 것에 대해 YS가 높게 평가를 한다고 들었다. 보수적 가치 수호와 함께 김 지사의 정직함, 그리고 재산(2011년 3월 현재 4억 8579만 원)이 많지 않은 청렴함도 대권주자의 덕목으로 후한 점수를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문수 지사는 현재 한나라당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박근혜 대항마’다. 하지만 경기도청에 묶여 대권 행보가 자유롭지 않고 지지율도 정체상태라 어정쩡한 대권주자로 치부되어온 가운데 최근 YS가 심중의 대권주자를 언급하면서 김 지사도 대둰주자들중에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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