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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9 21:34
유로저널 813호 유머
조회 수 3087 추천 수 0 댓글 0
★ 이해심 많은 애인 한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가 작은 것에 항상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직업이 간호사인 여자를 사귀게 되었다. 깊은 사이가 된 둘은 호텔에 가게 되었다. 여자는 음악을 틀고 남자를 침대로 인도했다. 남자는 고민하다 여자에게 고백을 했다. 남자 : 사실 나~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여자 : 괜찮아요. 저 간호사잖아요. 웃지 않을게요. 남자는 부끄러워하며 바지를 벗었고, 여자는 남자를 보면서 말했다. 여자 : 괜찮아요. 난 그것보다 훨씬 더 작은 것들을 많이 봐 왔어요. 남자 : 정말!! 여자 : 네. 저는 지금 신생아실에서 근무하거든요. ★ 한국의 초엽기 직장인들 한국의 직장인들이 철인대회에 출전하면 당장 전세계 석권이 가능할것이다. ▲강력한 돌파력 출퇴근시 전철과 버스에서 단련된 보디체크와 돌파력을 당할 자 없다. ▲날렵한 순발력 승하차시나 개찰구 통과시 타 경쟁자(직장인)보다 한발이라도 앞서기 위한 필사의 노력 끝에 단련된 순발력 ▲강인한 체력 출근시 1분1초에 쫓기며,매일매일 환승역 사이를 전력 주파.계단 한 번에 3〜4개씩 뛰어 오르거나 내려가기,전철에서 휩쓸려 나가지 않기 위한 필사의 버티기 등으로 매일 단련된 팔,다리의 근육은 가히 엽기적인 체력이다. ▲절묘한 균형감각 급출발, 급정차, 과속커브의 버스에서 자빠지지 않기 위한 눈물겨운 균형 잡기를 통해 이루어진 절묘한 균형감각 ▲예리한 상황판단력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상사 눈치 살피기로 발달된 주변 상황 판단력 ▲극기의 인내력 마감날짜에 쫓기며,한달에 일주일씩 잔업과 철야 또는 음주가무로 날밤을 새고도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출근시간을 지키는 고도의 인내력 ▲잡초같은 생명력 어제도 오늘도 상사로부터 나가 죽어라,사표쓰라는 협박에 시달리면서도 내일이면 좋아질 거라는 희망으로 꿋꿋이 살아남는 생존 욕망. ★ 맹인의 재치 한 맹인이 지팡이를 짚으며 길을 가고 있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관계로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런데 웬 개 한 마리가 겁도 없이 다리 한쪽을 들더니 그 맹인의 바지에 오줌을 싸고 말았다. 하지만 맹인은 화를 내지 않고 저 멀리 달아난 개를 향해 과자를 꺼내더니 주려고 하였다. 그때 마침 목사님이 지나가다가 그 광경을 보았다. 왼뺨을 맞거든 오른뺨도 마저 내밀고 속옷을 훔쳐간 사람이 있거든 겉옷까지 벗어 주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그 모습에 감동을 받고 맹인에게 한마디했다. “저 개가 당신 바지에 오줌을 쌌잖아요. 나 같으면 머리를 한대 쥐어 박았을 텐데, 과자를 주다니요?” 그러자 맹인이 말했다. “과자를 줘야 그놈의 대가리가 어디 있는지 알 게 아니오?” ★ 무서운 할머니 밤늦게 자율학습 끝나고… 학교 정문을 막 나서는데, 한 할머니 한 분이 보자기를 펼쳐놓고 연습장처럼 보이는 걸 팔고 계셨다. 학생은 마침 연습장을 다 써서 필요하던 참이라 하나 사려고 할머니에게 가까이 갔다. 그런데 어딘가 으스스한 분위기가 풍겨, 등이 오싹해졌다. “할머니, 이 연습장 사고 싶은데 얼마예요?” “학생, 1000원이야.” “네, 한 권 주세요.” 할머니는 연습장을 건네주며, 갑자기 학생 팔을 잡더니, “학생, 절대 연습장 제일 뒷장은 펴보지마. 특히 밤에 방에 혼자있을 때”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학생을 노려보았다. 학생은 좀 오싹했지만, 연습장이 맘에 들어 대충 대답하고 집에 왔다.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점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학생은 너무너무 궁금했다. 제일 뒷장을 펴면 무슨 일이 생길까…. 너무 무서웠지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학생은 그만 보고야 말았다. 제일 뒷장을…. 그리고 경악했다. 거기엔… 값 500원. ★ 천당에 가려면… “만약 내가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주일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아뇨!”라고 아이들은 일제히 대답했다. “만약 내가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아이들의 대답은 역시 “노!”였다. “그럼 동물들에게 잘해주면 천당에 가게 되는 걸까요?” “아뇨!”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 다섯 살 된 녀석이 소리쳤다. “죽어야죠!” ★ 국회의원과 마누라의 공통점 어느 남자가 국회의원이 TV에 나오는 것을 보다가 마누라와의 공통점을 찾았고 이를 인터넷에 올렸다. 1.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매일 노는 것 같다. 2. 무슨 돈 쓸 일이 그렇게 많은지 돈이 부족하다는 소리뿐이다. 3.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4.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안다. 5. 자기가 하고 싶어서 했으면서 꼭 내 핑계를 댄다. ★ 골동품 상점 주인 한 골동품 가게 사장이 여종업원에게 마음이 끌려 치근덕 거렸다. 어느날 유난히도 치근덕 거리는 주인이 밤에 자신의 방에 올 것이라는 예감이 들어 여종업원은 사모님에게 일러바쳤다. 사모님은 밤이 되자 몰래 여종업원 대신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누워있었다. 그런줄도 모르는 사장은 방으로 들어와 이불속의 여인을 덮쳤다. 한동안 신나게 열을 올린 사장이 말했다. "과연 우리 마누라보다 몇백 배 낫구나! 명품이로군 명품이로다!" 그러자 부인이 벌떡 일어나 소리를 질렸다. "이놈의 바람둥이야! 이렇게 값진 '골동품'도 못알아 보면서 무슨 장사를 해!" ★ 소원성취 결혼한지 오래 된 부부가 도착한 곳은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우물가. 여자는 몸을 굽히고 소원을 빌고는 동전을 던졌다. 남자도 소원을 빌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우물 속으로 떨어져 익사하고 말았다. 순간 여자는 깜짝 놀랐지만 곧 얼굴에는 웃음이 떠올랐다. "정말로 들어주네…." ★ 아, 판사님! 고위 공직자의 비리와 관련된 재판에서 담당변호사가 증인을 다그쳤다. 변호사:당신이 이번 재판의 대가로 5000만원을 받았습니까? 증인은 마치 아무 말도 못 들은 듯이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 기다리다 못한 판사가 증인을 향해 물었다. 판사:증인,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겠습니까? 그러자 증인이 대답했다. 증인:아, 판사님!저는 변호사가 판사님에게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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