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ond.jpg

 

에릭 베쏭 산업부 장관이 독일의 원전 가동 중단 결정의 재고를 요청하는 편지를 유럽연합 위원회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AFP의 보도를 따르면, 에릭 베쏭 프랑스 에너지 장관이 원전 가동 중단을 결정한 독일의 문제를 유럽연합 차원에서 재고해야 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유럽연합 에너지 위원회에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베쏭 장관은 이 편지에서 "독일이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할 경우 독일 내 전력 수요의 22%를 다른 국가에서 충당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 경우 유럽 내 전력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 독일 정부가 주요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을 오는 2022년까지 영구히 중단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한 이후 프랑스 내에서도 원자력 발전의 미래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독일 내 17개 대형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을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며, 최근 건설된 3개의 원자력 발전소는2022년까지만 가동함으로써 독일 내 원자력 발전 의존율을 대폭 낮추겠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하지만 독일 정부의 이러한 결정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독일 정부의 용기있는 결정을 존중한다."라고 말하면서도 "프랑스 정부는 원전 폐쇄가 프랑스의 미래를 위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견해를 밝혔으며 에릭 베송 산업부 장관 또한, "다른 유럽 국가보다 40% 이상 저렴한 전력 생산 비용은 원자력 발전의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5일, 일요신문(JDD)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따르면, 프랑스인의 62%는 프랑스 내 원자력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40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35
2539 프랑스 남부 산불로 900헥타 삼림 소실.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98
2538 프랑스 남부 알프스와 피레네 산맥에서 더위 기록 수립 편집부 2023.07.25 24
2537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2536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2535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347
2534 프랑스 남부지방 폭설로 교통마비. file 유로저널 2010.03.09 1209
2533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157
2532 프랑스 남서부 폭설과 홍수로 곤욕. file 유로저널 2009.02.16 1229
2531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88
2530 프랑스 남서부 폭풍피해 복구에 군대 동원. file 유로저널 2009.01.27 1326
2529 프랑스 남성들, 더 긴 육아휴직 원한다 file eknews10 2017.06.20 1923
2528 프랑스 내 1,500개 주유소 문 닫아. file 유로저널 2010.10.18 1471
2527 프랑스 내 경유가격 최고치 경신. file eknews09 2012.03.26 1151
2526 프랑스 내 교통사고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05.07 2162
2525 프랑스 내 담배가격 6.5% 인상. file eknews09 2012.10.01 2821
2524 프랑스 내 담배가격인상이 1월 13일로 연기 file eknews 2013.12.28 2418
2523 프랑스 내 도요타 리콜 1만 5천 대. file eknews09 2012.11.19 2118
2522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3
2521 프랑스 내 스마트폰으로 음악, 영화의 불법복제 증가 file eknews 2013.12.02 2872
Board Pagination ‹ Prev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