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3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eat-belt.jpg

영국인 운전자 20명 중 1명에 달하는 4.92%가 운전 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운전자 협회 AA(Automobile Association)는 지난 4 16일부터 5 9일가지 400명의 조사원을 영국 전역의 교차로 및 라운드어바웃에 배치, 4만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관찰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조사된 차량 운전자의 4.92%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다. 지역 별로는 웨스트미들랜드 지역의 운전자들의 안전벨트 미착용율이 7.43%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런던이 7.15%를 기록했다. 웨일즈와 북아일랜드는 5.92% 5.32%를 각각 기록했으며, 스코틀랜드는 이들보다 양호한 4.21%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에서 안전벨트 미착용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3.48%를 기록한 이스트미들랜드였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AA Edmund King 대표는 운전자 교통사고 사망의 30%가 안전벨트 미착용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는 만큼, 운전자의 약 5%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결과라고 전하고 있다. 이에 King 대표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지킬 수 있는 안전벨트 착용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를 감소시킬 수 있다면, 이는 전 국민이 지켜야 할 운전 규칙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안전벨트 미착용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60의 범칙금 고지서를 부과받거나, 만약 이에 불복하여 기소될 경우에는 최고 £400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는다. 다만, 50미터 미만의 거리에서 정차해야 하는 배달 차량 운전자 및 영업 중인 택시 운전사는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운전자의 10%는 교차로 진입 시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주행했으며, 25%는 브레이크등이 고장 나 있었고, 운전 중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통화를 하는 경우는 0.23%였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 英 운전자 20명 중 1명, 안전벨트 미착용 file eknews03 2011.06.21 3424
9540 英 학생비자 제한하면 24억 파운드 손실 file eknews03 2011.06.19 2753
9539 예비 대학생 학부모들, 대학 등록금 정보 부족 eknews03 2011.06.14 2883
9538 지난 1년 동안 집값 매주 £128씩 하락 eknews03 2011.06.14 2818
9537 영국인 8명 중 1명, 요금 연체 중 eknews03 2011.06.14 2330
9536 취업비자 통한 영주권, 어려워질 수도 eknews03 2011.06.14 2574
9535 英 공공부문 근로자, 더 적게 일하고 더 많이 번다 eknews03 2011.06.12 2401
9534 연 등록금 £18,000 사립대학 신설 file eknews03 2011.06.07 2663
9533 1파운드샵(Poundland), 불경기 중 급성장 file eknews03 2011.06.07 3536
9532 비 EU 이민자 제한책 효과 없어 file eknews03 2011.06.07 3697
9531 주차 위반 벌금, 연 3억 2천만 파운드 걷힌다 file eknews03 2011.06.07 3551
9530 올해 대학 지원자 3분의 1 탈락할 것 file eknews03 2011.06.06 2271
9529 英 실종아동 전담반 최초 설립 file eknews03 2011.05.30 4019
9528 내년 올림픽 기간 중 기차, 지하철 증편 file eknews03 2011.05.30 3325
9527 1년 이상 장기 실업자, 1997년 이래 최고치 file eknews03 2011.05.30 2321
9526 부적격 교사 퇴출 절차 간소화 file eknews03 2011.05.30 2466
9525 영국인, OECD 회원국 중 웰빙 상위권 file eknews03 2011.05.30 3115
9524 스페인산 오이에서 치명적 세균 발견 file eknews24 2011.05.30 3103
9523 런던정경대(LSE), 등록금 최고 상한액 적용 안 한다 file eknews03 2011.05.29 6310
9522 수준 미달 교사 두 배로 증가 file eknews03 2011.05.23 29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