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07.JPG 

 

4개월 동안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던 프랑스 내 실업률이 지난 5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프랑스 노동부의 발표를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카테고리 A 구직자 수가 17 700명 증가하면서 전월 대비 0,7%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정규직 구직 신청자 수는 268만 명이며 카테고리 A, B, C를 모두 합한 구직 신청자 수는 408만 명에 달한다.

한편,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통계자료를 따르면 프랑스 내 청년 남성 실업률이 35년 만에 최고치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말, 학업과 직업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15세~24세 청년 남성의 실업률이 25,3%에 달해 지난 197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연령대의 여성 실업률이 이미 수차례(1984, 1994, 1997, 2006년) 25%를 넘어선 것에 비해 청년 남성의 실업률이 25%를 넘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고질적인 구직난으로 경제활동의 위축이 심각한 민감지역(ZUS : Zone Urbaine Sensible)의 실업률 또한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작년 4분기 민감지역의 실업률은 18,8%에 달해 프랑스 전체 평균의 두 배를 넘어섰으며 25세 미만 청년 실업률은 50%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는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정규직 전일 근무 구직 신청자 수를 실업률의 척도로 삼고 있다.

지난 5월, 자비에 베르트랑 노동부 장관은 "작년 한 해 동안 프랑스 내 실업률은 9,2%를 보였으나 지난 1분기 동안의 실업률 감소세를 볼 때 올해 실업률을 9% 이하로 낮추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라고 말한 바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3219 프랑스 교도소는 만원. file eknews09 2011.06.14 2948
3218 크리스틴 라갸르드, IMF 총재 대세론. file eknews09 2011.06.14 2310
3217 ‘DSK’는 잊어라,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file eknews09 2011.06.14 3410
3216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39
321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6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6.20 2921
3214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5
3213 재불 중국인, “치안 보장하라.” 대규모 시위. file eknews09 2011.06.20 3567
3212 방사능 오염 일본산 녹차, 공항에서 압수 폐기. file eknews09 2011.06.20 5792
3211 프랑스, 폭력사건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6.20 2617
3210 산업부 장관, "독일 원전 폐쇄 보류하라." file eknews09 2011.06.20 2991
3209 크리스틴 라갸르드, IMF 총재 선출.(1면) file eknews09 2011.07.04 1716
3208 프랑스, 리비아 반군에 무기 제공. file eknews09 2011.07.04 1713
3207 탈레반 억류 프랑스 기자 2명, 18개월 만에 풀려나. file eknews09 2011.07.04 3035
3206 뚜르 드 프랑스 첫 구간, 필리페 질베르 우승. file eknews09 2011.07.04 3807
3205 프랑스인 절반, "DSK 정계 복귀 환영한다." file eknews09 2011.07.04 2579
3204 프랑스 흡연인구 증가세. file eknews09 2011.07.04 2038
» 프랑스 실업률, 또다시 증가추세. file eknews09 2011.07.04 1891
3202 최악의 가뭄, 급수제한 70개 지역으로 확대.(1면) file eknews09 2011.07.11 2016
3201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마린 르펜 주춤. file eknews09 2011.07.11 3106
3200 국회통과 법안의 25%, 시행에 차질 빚어. file eknews09 2011.07.11 2149
Board Pagination ‹ Prev 1 ...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